전 액션이나 사기물 추리물 또는 블록버스터물을 좋아하는데요 이런 영화는 처음봤습니다
영화의 간략한내용은 먼곳으로 떠나는 주인공이 떠나기전에 지인들을불러놓구 자신이 살아온인생을말해줍니다
근데 이 인생이라는게 꽤나 충격적입니다 주인공의 정체가 반전이고 마지막에 다시반전이있기에
이 이상은 네타겠네요 처음봤다는건 영화의 비쥬얼인데 주인공의집. 그리고 집앞 외에 아무 배경이없습니다
그나마 집앞도 처음사람이모이고 중간에 잠깐나갔다가 마지막에사람들이갈때만
잠깐나오고 모든(거의95%)내용이 집안에서배우들끼리의 "대화"로만 이루어집니다
인생을말하는도중에 회상신같은거 아무것도없이 오직대화만합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대화내용에 몰입해서 볼수밖에없고 주인공의 정체가 점점 궁금해지죠
내가본거중에 비슷한 스타일의영화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인데 이건 회상신이 아예없다는거죠
한번쯤보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