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너무 빨리 흘러가서 파악이 쉽진 않죠...
보시면 박사가 중력방정식은 풀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우주정거장을 쏘아보내기 위해선 데이터가 필요한데
그 데이터는 블랙홀에 들어가야 알 수 있죠.
그래서 로밀리가 만박사 행성에서 떠날려는 쥔공에게 블랙홀로 한번 들어가봐라고 했죠 ㅎㅎ
중력 방정식을 풀기 위해서 필요한 데이터입니다. 그 데이터를 구하려면 블랙홀 내부로 들어가야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그 자체가 불가능하죠. 그런데 영화상에서 마지막에 주인공과 타스가 블랙홀 속으로 들어가고, 주인공이 5차원 공간에 진입한 후 타스가 블랙홀 중심에서 알려주는 데이터를 딸에게 그대로 전달해 주는 겁니다. 그걸 통해 딸은 그 스승인 박사가 포기했던 중력 방정식을 풀어 내 그걸로 우주 식민지를 띄울 수 있게 된 겁니다.
물의 행성에 가있는 동안 검둥이 박사가 23년인가 연구한 블랙홀에 대한 데이터가 타스에게 저장되어 있었고, 그 박사의 조언처럼 블랙홀 안에 있는 특이점!을 타스를 보내서 알게 되죠! 그래서 중력방정식을 풀 수 있는 데이터를 보내게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진주인공은 타스!
블랙홀에 들어가야만 알 수 있는 데이터를 머피에게 알려줬고 그걸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을 우주로 날려보낼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