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돼면 볼일보러다니면서 맛집을찾아다니는데
몇군대 들린곳입니다
팔당가는길에있는 좀 유명한 육칼집입니다
오랜만에들렸더니 신메뉴인 곱창들어간 육곱탕이란데 있어서 먹었습니다
기존에 육칼에 양 하고 곱창이좀 들어갔습니다 기본이 워낙맛있는데 양까지 들어가니 말할것도 없죠
육곱1인분에 11000이고 기본은 만원입니다 주말에 웨이팅이 긴편인데 웨이팅이싫으면 포장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포장하면 만원에 3~4인분정도 주는데 마트에서 생면칼국수사다 끓여먹으면 똑같습니다
티비에서 싸고맛있는집이라고 올라와서 가봤는데
그냥 싼집입니다 패티는 씹는맛이 이예없고요 계란후라이하고 치즈를추가했는데도
정말맛없습니다 ... 기본 1500원 더블(양파+토마토+패티추가)3000원 인데 후라이하고 치즈는 각각 500원씩추가입니다
추가하면 이미 편의점 버거보다 비싸지는데 그것보다 맛없네요 2개씩 4개샀는데 2개는 버렸습니다
요즘시국이라 회사에 도시락을싸간지 반년도넘었는데요
가끔은 돈까스가먹고싶은데 그나마 가까운데 찾아갔습니다
돈까스정식에 가라아게추가한건데 가라아게는 괜히시켰네요 양이... 너무많아서 ..
맛이없는건아닌데 몇입만먹어도 질릴만큼 느끼해요 소스까지... 깍뚜기없으면 못먹겠더라구요
돈클하고 비슷한 컨셉과 메뉴인데 맛까지 비슷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