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복날에 나가서 사먹으며 술먹는데 비도 많이오고 시기도 안좋아서 걍 간단히 때웁니다
여러제품이 있었는데 그래도 비비고가 퀄은 평타는 치니까 안전빵으로 삽니다
작은 닭한마리와 인삼2개가 들어있습니다 끓이고나니까 그럴싸하네요
배속에는 찹쌀이 가득 차있습니다
남은 살은 발라서 닭곰탕처럼 먹었습니다
인스턴트치고는 꽤 괜찮은맛입니다 살이 좀 뻑뻑하긴한데 인스턴트라는걸 감안하면 용서는되는정도입니다
단점은 너무삷았는지 뼈가 만지기만해도 부스러져서 먹는내내 뼈조각을 골라내고 뱉어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