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파는곳이없어 먹어본적이없습니다만 사진을 보면서 한번 먹어보고싶단 생각만했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울동네에도 텐동집이생긴걸알고 먹어보러갔습니다
그냥 사진보는거만으론 밥에 튀김올린거뿐인가? 그럼 맨밥에 튀김반찬인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음 결론은 생각대로였습니다 저하고는 맞지않는 음식이더군요
튀김 두어개부터 물리기시작하고 느끼해서 잘안넘어가더군요 튀김이맛없는건아닌데 튀김만으로 밥을먹기가 너무힘들더군요
평소에는 튀김을 사이드로 한두개먹거나 다른 튀김이지만 떡볶이랑만먹다 메인으로 먹을라니 튀김에 약하다는건 첨알았네요
새우튀김하고 고로케는 추가햇는데 못먹고 포장해왔습니다
꽈리고추튀김 먹으면 낫다는데 그거 먹어도 역시 튀김이라 느끼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