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접종도 끝나고 산책을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다들이쁘다고 해줍니다
근데 털이너무길다고 하는분도 몇있더라구요 우리어머니도 보고 얼굴털이 넘길다고 안보이겠다고 하시더군요
좀 더 더워지면 할려구했는데 내가 보기에도 털이너무길더라구요 벌초하러갔습니다
미용전에 파판컷입니다 일부로 만든건아니고 저절로 저렇게 돼서 시야를많이가리는거 같아 답답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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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끝나고 미용사분이 데리고 나올때 빵터져서 하하하하하핡핡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사분이 "어 맘에 안드세요?" 이러시길래 "아뇨 맘에 쏙들어요" 하하핳하핡핡핡~~~~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사분이 오해하셨는지 열심히 설명하시길래 정말 맘에든다고 그냥 원래모습하고 다르게 동글동글해져서 웃음이나왔다고
말해주고 대리고 왔습니다
다리는 긴팔입은거같고 발은 가위바위보도 할수있을거 같은게 너무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용한지 몇시간지났는데 아직도 집에서 마주보면 빵터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