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일하다 말고 루니지 하는 피엠졸입니다.
아침부터 외롭고 그래서 글 좀 싸질러 보네요.
요즘 운동을 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주말에는 친구들도 만나고
그러는데 어웅~~~너무 외롭네요.
'난 너무 잘 살고 있어 헌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라는 가사를 현실로 지내고 있어요~
왜이리 쓸쓸한지...허허허
노래들어보세요~~ 김조환씨 노래인데 50kg가 더좋네요.
으아아아아아 외롭다~~
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영화도 챙겨보곤 해
서점에 들러 책 속에 빠져서
낯선 세상에 가슴 설레지
이런 인생 정말 괜찮아 보여...
난 너무 잘 살고 있어 헌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내겐 나를 너무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이 있어 헌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난 대답한다 난 너무 외롭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사랑이 뭘까 난 그게 참 궁금해
사랑하면서 난 또 외롭다
사는 게 뭘까 왜 이렇게 외롭니
또다시 사랑에 아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