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교육청에서 공문이 왔는데, 겁나 답 없이 공문을 보냈다.
취지는 좋으나 거지같은 것이 수업하는 선생님들 강사료는 생각을 안했다.
무료수업...
좋은 말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돈 받고 수업하시던 선생님들은?
심한 수업은 금액차이가 300만원까지도 난다.
(퍽킹 오케스트라)
덕분에 교감샘, 부장샘, 부서샘 나, 모두 함께 교장실로 입던!!!
(마계의 입구보다 무섭다.)
하지만...이 일은 거의 나 혼자 한다는점~~~
부장샘과 부서샘은 이 일 처음한다는 점~~~
난 계약직인데... 책임만 빼고 일은 점점 늘어난다는 점~~~
(아차! 내 월급도 뺐나보다. 뭐이리 금액이 적은지ㅋ 데헷!)
내려가서 브리핑했다.
다들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모든 질문은 나에게로...
두시간동안 토론했음.
홍홍~ 대에에에충 해결은 났지만 일은 겁나 쌓였다는 점~~
아니아니 아니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