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정말 큰 일이 있다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노느랴, 데이트하느랴, 쳐자느랴, 게임하느랴, 등등 안한거라면...
정말 아직 덜힘들었구나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취업 안된다고, 삶이 고되다고, 행복하지 않다고, 등록금이 비싸다고, 징징거리면서
투표는 나몰라라 하는 어리석은 영혼들은 답이 없네요.
그냥 더 힘들어라.
죽을만큼 힘들어라.
누굴 찍느냐는 2차적인 문제고, 투표를 했냐 안했냐의 문제다.
그냥 힘들어라.
계속 징징거리며 자신의 손과 투표못한 자신을 탓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