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 지난주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친밀도 35점'과 같이 봤슴돠.
이제는 그래도 영화는 같이보는 사이가 된 듯한데, 거기서 멈춘듯한 느낌도 받는군요. ㅋ
그래도 영화보고 술도 가볍게 한잔 했슴돠 ㅋ
아아~ 각설하고 영화얘기로 들어가자면, 일단은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네요.
주인공이 너무 핸섬해진듯한 느낌은 들지만, 제법 어울렸고 여주인공이 mj가 아니라 당황 ㅋ
(알고보니 mj전에 또 다른 연인이 있었던거구나;;)
액션은 빠른전개라는 느낌? 괜춘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스토리는...흐음...조금 아쉽네요.
칼을 잘못댄건지 전개에 있어서 약간 인위적인 느낌?
인과관계가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가장 큰소식은 뉴스에서 봤는데 감독이 어벤져스 관심없다고 한점
(사실이 아니길...ㅠ.ㅠ)
그래도 나름 돈 아깝진 않았어요!ㅋㅋㅋ
재미졌다는 얘기죠. ㅋ
다음은 다크나이트 라이즈!! 아이맥스로 봐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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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요즘 갈수록 글이 두서가 없어지는게 참 짜증나는군요. ㅋㅋㅋㅋㅋ
췌기랄!! ㅋㅋㅋ
전 그냥저냥 재밌게봤네요. 보고 나서 느낀점은 '딸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 정도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