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비난해서 기분이 나쁘셨다면 미안합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현장에서 움직이시는 사회복지가님들은 진짜 박봉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싶은
소명의식으로 가득찬 분들도 힘들어하시는 직업입니다.
'같은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정말 큰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제 글에 대한 댓글로 말씀하신 'ㅠㅠ 난 도대체 뭘해야되지..'는 제가 말한걸 이해조자 못하고
순전히 자기 기준에서만 이해해야 할 수 있는 대답이라고 보이네요.
하지말라는게 아니고 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을 무시하지 말라는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큰실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몇살인지도 모르고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르겠습다만
만약 자신의 적성조차 잘 모르시는 상황이라면
일단 http://www.work.go.kr/jobMain.do (국가 워크넷)에 가셔서 '성인용 직업적성검사 90분'을 하세요.
20분짜리 1시간 짜리가 있습니다만 1시간짜리 하세요. 좀 더 디테일 합니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중소기업청에 가셔서 상담을 받으시거나 어려우면 쪽지를 주세요.
저는 30살에 취업했고, 취업성공패키지를 이용했습니다.
도움을 드릴수 있는부분이있다면 도움을 드릴테니 쪽지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만...이분 메인에 노출 안 되게 썼으면 좋겠어요... 글들보면 보기가 참 거시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