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 정글러, (펜타킬의 꿈) AP누커
스킬 트리 : Q-E후-R-Q-E-W순으로 마스터(AP마이는 Q-W마스터)
서모너 스펠 : 강타, 순간이동, 유체화, 점멸
코어 아이템 : 요우무의 유령검
챔프 가이드 : 애쉬, 라이즈를 비롯하여 국민 챔프 중 하나인 마스터이선생. 정글패치전에서부터 저렙때도 괜찮은 정글속도를 자랑하는 챔프이다.
선 블루후 알파스트라이크 크리를 이용한 빠른 정글링, 상대편 정글을 말리게 하는 카운터 정글이 주된 역할이나 CC나 슬로우 부재로 인한 취약한 갱킹, CC먹음 점사되는 자체 발산 어그로, 한타시 광역스킬만으로 증발되는 약한 몸빵 때문에 자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나마 마이를 더 재미있게 특색있게 플레이하고 싶으면 상대정글 중요 버프몹에 와드를 설치하고 알파와 강타를 이용해서 상대 정글러를 말리게 하는편이 좋다. 알파가 시전중에도 강타가 나가므로 정글몹을 거의 다 잡았을시 알파로 뛰어들어가 강타! 초반 정글링이 힘든 아무무나 피들의 버프 몹을 빼앗았을시 이득은 꽤나 큰 편. 딸피인 정글러를 처치해서 1+1효과를 노려보자.
한타시 역할은 상당히 낮은 편인대 챔프 특성상 방어템을 가기 힘들고 높은 공격력에 반비례하는 종잇장 몸빵이 문제되는 챔프이다. 그래서 인지 흔한말로 스킬 다 빠졌을때 가서 들어가서 빨피 처리하세요. 라는 의견이 많은데, 일반적인 팀파이트시 4대 5 상황에서 상대 모든 스킬이 다 빠졌을시 아군의 피해는 막심한 상황이 많다.
물론 타켓팅 당하지말고 딜링하라는 의견에 일리는 있으나 그만큼 진입이 중요한 챔프이며 또한 쉽지 않은 챔프이다. 개인적으론 광역 대미지는 최대한 피하면서 궁극의 느려짐 무시를 이용하여 상대팀 원딜에 붙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아이템또한 진입에 필요한 최저한의 방템을 갖추며 탑솔챔프 다음으로 진입하는 정도가 좋다. 이때 알파는 다시 한번 쏠린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면 굿.
또 다른 마이의 특징으로는 이런 한타 능력의 부재를 미니언과 타워에 쏟는 백도어형 마이가 있는데, 중요한점은 무조건적인 백도어가 아닌 적팀의 디펜 영웅을 체크 후 빠르게 합류하여 역으로 5대4상황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하다. 중간중간 백도어 라인에 와드를 설치하고 오라클을 마셔서 백도어 루트에 깔린 와드를 청소하는 것도 필요한 덕목.
번외로 한 때 유명 플레이어들이 보여주던 AP마이는 궁극시전후 킬어시를 따내면 모든스킬 쿨이 초기화 되는 것을 이용해, 높은 AP계수의 알파스트라이크를 연속 시전하여 펜타킬을 따내며 자신에게 쏠린 어그로를 W시전시 자체 몸빵과 함께 천이 넘어가는 괴악한 힐량으로 상대을 아연질색하게 만들지만 그때 뿐이지 실제론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현실은 아ㅅㅂ쿰...
물론 고수가 보이는 상대편을 농락하는 무빙과 생존력은 여럿 초보들의 Iam mid,ap YI를 부르지만 그 분들은 딴거 해도 잘하고 이길라면 마이보다 딴거 고르는 분들이니 자칫 현혹되지 않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당부할점은 백도어할땐 나 백도어 한다고 말좀 하고 가기 바란다. 그러면 아군은 보다 방어적인 플레이를 하며 백도어와 방어측에 모두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물론 이미 백도어 하고 있는 마이를 보고 아군이 무리하게 필드서 4대 5로 처참히 발리고 나중에 wtf this yi이러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카운터 픽 : 티모, 잭스, CC가 강한 챔프, 블라인드 스킬 보유 챔프
역할 : AP템을 가지않는 AP딜러, AP딜탱
스킬 트리 : Q-W-E후-R-Q-W-E순으로 마스터(왠만하면 1렙싸움도 Q로하자)
서모너 스펠 : 탈진, 점화, 점멸
코어 아이템 : 여신의 눈물, 수호자 카탈리스트, 빙하의 장막
챔프 가이드 : 초보들을 위한 챔프이지만 진짜 모습은 고수들만 알고 있는 챔프. 싼 IP가격이지만 전용 룬때문에 절대로 싸지 않은 챔프 등으로 불리우는 챔프이다.
라이즈를 이해하려면 우선 패시브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첫번째. 라이즈가 마법을 사용하면, 사용마법 이외의 모든 마법의 쿨다운이 1초씩 감소함을 이용하여 꾸준한 딜링을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Q패시브와 마스터리, 빙하의 장막으로 인한 쿨감으로 Q스킬이 쿨타임이 2초대로 내려갔을때 기준으로 Q-W-Q-R-Q-E-Q-W-Q 으로 최대한 패시브의 1초쿨감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Q딜을 하는 것을 연습하자. 시작을 W로 하여 도주하는 적을 묶고 딜을 붓는 패턴이 있으나, Q를 한번 덜 맞춘다는 것을 보면 저것이 극딜패턴. E의 마방감소도 좋지만 W가 2번 돌아오게 패턴을 짜는게 더 좋다! 자나깨나 기억하자 qwqrqeqwq!!
다음으로는 스킬의 계수를 파악하는 것이 두번째. 라이즈의 스킬은 낮은 +AP계수와 높은 +%최대마나에 비례한 추가 대매지계수가 특징이다. 쉽게 말하자면 AP를 올리는 것 보다 마나를 올리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인데 물론 순수하게 AP를 올리는 템을 가도 대미지가 크게 떨어지거나 안나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같은 비용을 들여서 마나를 올려주는 템을 가면 준수한 딜량과 함께 부가적으로 높은 물방마방을 얻을 수 있으니 왠만하면 AP템을 가지말고 마나가 붙은 방어템 위주로 가는게 여러모로 크게 득이 된다.
한타때의 위치는 조금은 탱키한 누커로써 일부러 CC를 받아줄 필요는 없으나 과감한 전진은 필요한게 라이즈의 포지션이 되겠다. 스킬을 쓰면서 무빙샷을 하는 기분으로 조금씩 전진하는 컨트롤이 포인트. 진입 시기는 한타 유발이 된 직후가 좋다.
마지막으로 라이즈는 마나관련 룬이 필수라고 하는대 룬을 맞추면 만렙 기준으로 방당 최대 Q가 51만큼 W가 32만큼 쎄진다고 한다. qwqrqeqwq로 환산하면 319가 넘게 더 들어가는셈으로 일반적인 AP챔의 룬을 착용했을시 얻는 마법방어나 마나리젠을 보면 얻는 이득이 저만큼 딜이 적게 들어간다고 보면된다. 쉽게말해 맞다이깟는대 상대피가 319만큼 남아서 내가 졌으면 룬탓이고 그 이상남으면 실력탓...이 되겠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마나룬이 좋은건 사실인대 환상을 갖지말고 아이템 빌드에 신경쓰자는 정도?
카운터 픽 : 카사딘, 브렌드, 모르가나, 사일런스 보유 챔프, 스킬 사거리가 긴 AP챔프
역할 : 잊혀진 정글러, 퓨어탱커
스킬 트리 : Q-E후-R-Q-E-W순으로 마스터(탑솔시는 Q-E-W)
서모너 스펠 : 강타, 탈진, 유체화, 점멸
코어 아이템 : *정글시=리글의 랜턴, 태양불꽃 망토 *라인시=황금의 심장-란두인, 라일라이 수정스테프
챔프 가이드 : 한때는 고정밴이였던 시절이 있었지만 패시브 계수변경과 궁극의 너프로 지금은 완전한 고인챔프. 고인이 된후 잠깐 상향이 ㅤㄷㅚㅆ을 시절 유명 플레이어가 탑솔로 라일라이 쉔을 했었지만 요새 안하는거보니 후진듯하다. 차기 리메이크후보 1순위이니 지금의 쉔을 연습해 보는 것도 좋을듯?
아무튼 현제 쉔은 완벽하게 설 자리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탑솔을 씹어먹는 강한 챔프도 아니고 한타때 전장을 휘젓는 2개 이상의CC가 있지도 않으며 위험해서 도와주러 궁써서 왔더니 1+1이 되는 경우는 흔하고 쉐도우대쉬로 탱킹했더니 힘들어서 다시 튈려고 쉐도우 대시를 써볼라 했더니 기력이 없어 그 자리서 사망하는 우울한 챔프지요.
정글도 가능한 챔프이나 패시브가 적 챔프 공격시만 쿨감효과가 있는지라 그저 거북이 수준이며, 쉐도우 대쉬의 대미지가 0이라 갱킹도 그닥 좋은 편이 아니다. 도발의 지속시간을 늘리기위해 도발에 스킬을 투자하면 더 눈물이 나는 상황이 올수도...
다음으로 정말 가끔 보이는 봇 서포터탱커가 있는대 비슷한 일자리인 레오나에 비하면 진짜 눈물이 날정도로 비교당하는 상황이다. 비슷한 레오나의 경우 맞추기만하면 넘치는 CC, 아이템이 없어도 강한 스킬대미지 등으로 봇 서포터탱커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는데 쉔은 쉐도우 대쉬를 썼지만 미니언한태 얻어맞고 빨피가 되서 보빨보빨하는 그를 보면 차마 눈물이 앞울 가린다...
한타시 쉐도우 대쉬로 최대한 많은 적 챔프를 도발한 후 상황을 봐서 다시 한번 쉐도우 대쉬를 쓸 것인가, 보팔을 넣을 것인가 고민해야된다. 이게 다 이상한 기력 소모 시스템덕. 다만 궁극의 기력소모가 패치되서 기력을 남길필요가 없어진게 조금은 희망적인 사실. 사실 쉐도우 대쉬로 한타 유발을 하긴 매우 힘들며 끽해야 퓨어탱, 딜탱을 도발해서는 그들이 착용하고 있는 머큐리신발로 인해 효과만 줄어들지 그렇다고 아군 보호를 위해 2대쉬를 하면 이게 지 역할이 있긴한건지 의심이 드는 것도 사실. 한마디로 팀에 도움이 안된다더라가 정답이다.
근대 가이드라면서 왜 단점만 말하냐고? 걍 픽하지 말라고 하는 가이드입니다. 안고르는 게 유도하는 가이드지요. 그렇지요:)
정 픽하고 싶으면 탑솔이 제일 낫다고 생각된다. 쉔이 아무리 고인이래도 Q와 패시브 평타+W보막을 이용한 피교환과 아무리 불리해도 미니언 보빨보빨하면 CS를 가져갈 수 있으니 또한 궁으로 인한 초반 드레곤 한타시 합류는 여전히 좋다. 1+1만 조심하자!
카운터 픽 : 모르가나, 나서스, 잭스
역할 : 원거리 탑솔, 원딜의 (사소한)카운터, 티모충
스킬 트리 : E-W-E-Q후-R-E-W-Q순으로 마스터
서모너 스펠 : 탈진, 점화, 점멸
코어 아이템 : 역병의 비수, 마드레드의 피갈퀴손, 마법사의 최후 = 티모 3신기
챔프 가이드 : 원거리 딜러이지만 봇이아닌 원딜을 가장한 최강 탑솔로 자리를 굳힌 챔프. 상당히 많은 탑솔을 카운터 칠 수 있다.
흔히 논하는 탑솔 최강 논쟁에도 티모는 논외로 따로 분류하는게 막상 만나면 우와 진짜 짱세보다 심한 짜증을 유발하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게 티모충. 실제로 탑솔을 발라먹는 강캐는 아니고 활용하면 좋은 패시브, 공짜 와드인 버섯 농장 경영과 블라인드+독을 이용한 견제, 이속이 빠른대 스킬쓰면 더 빨라! 하는 W스킬을 이용하여 아슬아슬하게 밧줄 위를 탈 수록 상대를 농락하고 능욕할 수 있는 재미진 챔프이긴하다. 티모를 잘하려면 그 이상으로 상대 탑솔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한게 문제 아닌 문제랄까. 자신이 역낚을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티모를 한번 파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된다.
6렙이 되면 부지런히 버섯을 심는게 좋은데 상대편 정글러의 갱킹 루트, 중요 정글몹, 탑솔을 능욕하기 위한 윗 수풀 등등에 깔아 두면서 버섯 경영...이 아니라, 맵리딩을 하는게 좋다. 그렇다고 와드를 아에 안사는 경우가 흔한데 와드고 버섯은 버섯이다. 둘 다 쓰면 좋다. 한타시에는 버섯을 모아 두었다가 자신의 위치에 하나, 아군 원딜에 하나, 아군AP에 하나씩 설치해두면 분명 도움된다. 최소한 상대편 딜텡이 노리는 아군챔프 근처에 하나는 박아주자.
한타시 자신의 아이템 수준이 높다면 원딜과 함께 딜텡이나 퓨어탱을 녹여 버리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하지만 티모가 절대 최전방을 설순 없으며 또한 짧은 사거리는 자신이 한타에서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죽어 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어느정도 탱키한 여타 탑솔에 비해 몸빵이 하나 더 없는 상황이므로 그만큼 아군이 죽어나가서 한타를 망치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고로 한타시 위치는 AP누커보다도 약간 뒤가 좋다. 좀더 앞에 나서고 싶다면 말렛정도는 들어줘야된다.
한편 AP빌드로도 갈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죽음의 모자, 라일라이정도만 들어도 버섯을 한번 밟으면 천에 가까운 대미지(마방을 제외한)를 슬로우와 함께 줄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핵버섯이 될 수 있지만 AD빌드에 비해 본체의 존재감 더 희박하고 상대가 오라클 복용시 점점 사라지는 버섯농장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한타시 우리편 원딜 근처에 버섯을 심어 두거나 중요한 곳에 설치된 버섯이 여럿을 타격했을시 한타서 얻는 이득은 엄청나다. 이럴땐 버섯이 본체고 티모는 움직이는 와드.
마지막으로 상대가 티모라고 신성의 검을 가는 경우가 있는데 블라인드는 적의 타격을 빗나가게 만드는 것이고 신성의 검은 상대가 회피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즉 뻘짓.
카운터 픽 : 갱플랭크, 아카리, 람머스, 오라클을 복용한 챔프
역할 : (미드 고정)서포터, AP누커
스킬 트리 : Q-W-Q-E후-R-Q-W-E순으로 마스터(봇 서포터는 좀 다르지만 봇은 비추천함)
서모너 스펠 : 점화, 점멸
코어 아이템 : 여신의 눈물-대천사의 지팡이
챔프 가이드 : 서포터의 탈을 쓴 미드챔프. 분명 이미지는 서포터인대 미드가 더 강하다. 그 만큼 파밍과 레벨이 필요한 챔프. 미드의 위치로 봤을 때는 Q짤 견제가 은근히 강한 편이고 안정된 파밍과 좋은 생존기가 장점이 되겠고, 단점이라면 약간 모자르는 딜링과 공격적이지 않은 궁, 많은 마나소모, 라인을 잘 민다는 정도가 되겠다.
궁극 뿐만 아니라 각종 스킬들의 순간순간의 센스가 중요하다. 일단 Q폭탄은 아군에게도 심어지며 아군역시 죽으면 바로 터지는 것을 이용하여 초반 CS를 챙기는 챔프를 견제할 수 있고, 라인서 5대5대치시 타워에 돌진하는 아군 미니언에게 폭탄을 설치하여 특공을 보낼 수도 있다. 시전 모션도 짧고 사거리도 긴 짤짤이로는 상급스킬.
W스킬은 다른 여타 스킬들의 재사용시간을 10초 감소시키는데 일반적으론 Q폭을 설치후 W로 쿨감을 하고 다시 Q폭을 설치하는 용도로 쓴다. 이 때 이미 설치된 폭탄은 바로 즉시 대미지를 주고 터지며 다음 폭탄이 설치된다. 공격스킬 달랑 하나인 질리언이 안정된 파밍과 폭딜이 가능한 이유. 또한 180초라는 긴 궁극이 30초 내외만에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만들 수 있기도하다.
반면에 질리언의 단점은 역시나 마나소모. 로테챔이라도 아군 정글러를 살살 달래서 2번째 이후의 블루를 먹을 수 있도록하자. 궁극이 있을때 소규모 전투에서 정글러 한두번 살려주면 알아서 정글러가 블루를 상납하게 되니 싸움이 일어나는 곳에는 자신에게 E를 쓰고 빠르게 지원을 가주는게 플레이포인트.
궁극인 시간이동의 계수는 2.0으로 적당히 AP템을 갖추어도 수호천사와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체력으로 아군이 부활한다. 왠만한 딜러는 만피로 다시 태어나는 격으로 아군의 실수를 한번 막아주며, 한타 유발을 더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다. 공격적인 딜탱과 상성이 잘 맞는 편. 같은편과의 호흡을 잘 맞추는게 중요하다. 궁극은 7초간 유지되는대 만약 그 동안 죽지 않으면 효과가 사라지고 빨피 상태가 되므로 역시 센스있게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한타시에는 자신에게 궁을 쓰는 것이 최악의 수라고 생각하며 신중하게 행동하기 바란다. 질리언의 위치는 자신이 궁을 받을 수 있는 위치가 아니며 물론 잘못된 위치 선정으로 인해 자신이 죽기전엔 궁은 반드시 써야되나 되살아난 뒤에 한타의 패배는 자신이 감수해야 될 것이다. 차라리 존야를 빨리가든가 하자.
카운터 픽 : 모르가나, 말자하르, 스펠실드가 있는 챔프, mobility & sustain 챔프이라는데 공감은 안가지만... 개인적으론 사일런스가 강력해서 궁극의 타이밍을 뺏는 챔프가 카운터인거 같다.
카운터 픽 참고 링크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ccc?key=0AqzKxo_kFrKtdF9HZVYxd25xQlR6OGhJNk04bWJxV2c&hl=en_US#gid=0
공감 가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지만 일반론이니 참고했습니다.
쓰다보니 괜히 길어지는거 같은게 제 한계같네요. 중요한 점은 역시 직접 해봐야 아나 봅니다
질리언 몇번 안해봐서인지 Q폭탄이 아군에게도 심어지는건 처음 알았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