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긋나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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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전 여신전생] 위전 여신전생과 진 여신전생와의 배경 스토리 연결점 (1) 2012/01/12 PM 10:38


--- 위전 여신전생은 잘 아시다시피 독자적인 오리지날 스토리 보다는 진 여신전생의 외전 스토리성이 강하다.
그러므로 위전과 진여신의 백그라운드 스토리를 알면 더 흥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으므로
「 偽典 ・女神 転生」秘密の書의 배경스토리편을 잠깐 번역해 보았다.
!!!진 여신에 대한 다분의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진 여신을 아직 플레이 하지 않았거나 할 예정이 있는 분은 주의.
스포일러의 정도는 진 여신의 초반 플레이, 전체의 약 5분의 1 정도의 스토리를 스포일러 하고 있다.!!!

< 이해를 돕기위한 표기 >
『』부분 : 위전 여신전생의 백그라운드 스토리
---부분 : 발 번역한 제가 쓴 사적인 말.
일반문장 : Kazuhiro Shimo의 위전 여신전생 비밀의 서의 번역.
이하 시작.


본편에 들어가기 전에, 백그라운드 스토리에 접해 둘 필요가있다. 왜냐면 "위전 여신전생"은 '진 여신 전생 I "과
연결되어 있고, 위전 배경 스토리야말로, 그 양쪽을 연결 것이기 때문이다.

진 여신전생(--이하 진여신)의 대파괴 후 진여신의 주인공들이 금강 신계에서 수행하고있다 "공백의 30 년"이야말로 위전의 시대이다.
위전을 플레이하고 있으면, 뒤에이 진여신의 스토리가 미묘하게 보일듯 말듯할 것이다. 좀 더 심도로 말하면, "유일신의 의지"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본편을 보시면 알지만, 위전 여신전생의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진여신와 연결부를 알아야할 필요가있다.

『 때는 20 세기 말, 산발적으로 나타나 데빌 버스터들에 의해 비밀리에 처리되어 있던 악마들이 갑자기 대거 도쿄에 나타났다.
이에 악마를 제압한다는 명목을 내세운 고토우에 의해 자위대가 쿠데타를 일으킨다.
미 해병대는 악마와 자위대를 모두 적으로 돌리고 싸워 도쿄는 결국 ICBM(대륙간단도탄 즉 핵병기)을 맞게 된다. 』

이것이 백그라운드 스토리의 시작 부분. 진여신의 줄거리이기도 하다. 매우 함축되어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여러 의문들이 솟아 온다.
왜 악마는 대거 나타난 것인가. 왜 고토는 쿠데타를 일으킨 것인가. 그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은 상태이다.
세기말에는 무엇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는다는 것일까.

덧붙여서, 미 해병대의 여신전생 시리즈 상의 위치는 "미국은 로우(Law)사이드 특히 유일신의 화신"이다.
"지상에서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의 대행자"(by 스즈키 카즈나리, ---여신전생의 총 감독)인 프리 메이슨이 지배하고있다는 설정이다.



여기서 이야기는 옆길로 잠깐. 즉 고토우에 대해서다. 이자의 모델이 이치가야 자위대 기지에서
할복 자살한 미시마 유키오라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 ​ ​.

그 밖의 고토우라는 이름의 유명 인사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인물을 발견 할 수 있다. "관동 사철 수사"라고 칭해지는
도큐 그룹의 총수, 고토 케이타, 昇親子(--- 실존 인물인대 발음을 모르겠음...)이다 (두 사람 모두 저승에 있다).
이 고토 케이타씨는 "강도 케이타"라고 악명 높은 원맨(one man)경영을 하였으며. 이어 昇親子씨도 홀홀 단신으로 기업을 일으킨 인물이다.
둘 다 상당히 개성적인 인물로서 이 두 사람의 이미지가 미시마 유키오와 믹스되어 고토우에 반영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또 다른 가능성은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로 유명한 고토우 벤씨가 모델이되어있을 것이다.
실제로 1999 년 7 월 전에 "인류의 노력에 의해 파멸은 피할 수 있었다"고 한 사람이지만,
반세기 동안 아마겟돈의 공포를 일본에 뿌린 것은 사실. 혹시 이 쪽이 모델인 가능성이 높을지도?
(--- 고도 벤은 한창 세기말에 세기말적인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을 간행하여 3개월만에 100만부를 돌파한 저자.
이미 1999년 지난지 오래니 돌팔이 취급을 받겠지만...)

어쨋든, 이야기를 본론으로 되돌리자. 마신화한 미국 대사 토르만이 원자력 잠수함의 핵 미사일 발사 명령을 내려 도쿄는 대파괴가 초래한다.
토르만은 트루먼의 패러디라고, 그런 시시한 것을 일일이 작성하면 길어지므로, 이후는 필요한 부분에만 언급.
(--- 토르만은 진 여신을 한 사람은 알겠지만 토르+트루만)

『 이 재앙은 창조주에 의한 타락한 인류 말살 계획의 일부이고 많은 천사들이 이에 가담하고있다. 』

자, 유일신의 행차이다. 재앙, 그리고 대파괴. 대파괴는 유일신이 주도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ICBM이 폭발하는 순간은 모든게 그의 계산 대로, 무릅을 치면서 기뻐했다 (했는지 여부는 모른다.)
유일신의 계획 최종단계는 진여신에 그려진대로. 대홍수로 도쿄를 수몰시켜 대성당 결전에서 악마를 격파하고
천년 왕국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파괴와 그로부터 30년 후 유일신의 의도대로(진여신 Law편 스토리)
행해진 "공백의 30 년" 이 위전여신전생의 스토리, 특히 막판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핵심이 된다(9 장 ~ 11 장 부근).



< 위전 여신전생의 히로인 타치바나 유우카 >

『 도쿄는 핵 미사일에의해 대파괴를 겪었다. 그러나 지위가 높은 사람들(엘리트)은 대파괴를 예견하고
미리 지하 핵 쉘터에 가족을 피난시키고 있었다. 그들은 일본을 지하 쉘터에서도 지배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지상은 순식간에 무정부 상태가되어 갔다. 』

여기에서 위전만의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대파괴를 예견"라는 곳이 포인트. 대파괴를 예견하고 있었다면
악마가 대거 출현하는 것을 알고 있던 것. 악마의 출현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위가 높은 사람들"은 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내던져 자신들만의 안전한 곳에 도망쳐 버렸다.
그런 무책임한 무리가 "일본을 지하에서도 지배할수있다"그럴리 없고,
어쨌든 그 이기적인 생각이 쉘터도 위기에 빠뜨리는 것이다 (위전 제 1 장 참조).
허나, 대피소에 대피 할 수 있는 사람은 꼭 "지위가 높은 사람들"뿐만은 아니었던 것 같다 (제 1 장 제 4 장 참조).

『 쉘터에서 훈련된 데빌 버스터들이 악마 소탕 작전을 전개했지만, 점차 증가하는 악마에 밀려
지금은 쉘터의 입구를을 닫고 틀어박혀, 그들의 생활을 유지하기 긍긍한 상태이다. 』

이전에는 비밀 존재였던 데빌 버스터는 이제 공공연히 조직화된 쉘터를 지키는 경찰 겸 군대와 같은 존재가 되어있다.
위험한 상황이 언제든지 찾아오는 직업이다(1 장 참조). 덧붙이자면 (진 여신)데빌 버스터들과 달리 부대원들은
반드시 초능력자인건 아니다. "공작왕"과 "사일런트 뫼비우스"의 세계와는 다르다. 그저, 대파괴 전에 퇴마사나
심령사 또는 엑소시스트 등으로 불리고 있던 사람들이 데빌 버스터 부대의 선봉적인 역활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 이제 쉘터는 "시민 레벨"이 설정되어 엄격한 계급 제도가 탄생했다.
한정된 생활 물자 (특히 사치품)와 안전을 누릴 우선권과 그 우선권의 지속하고자 함을 지배자들은 잘 이용한 것이다.
마법기술의 향상으로 결계로 보호되는 쉘터의 안전성은 크게 향상되었다.
악마와의 전투도 없어지며 점차 사람들은 평화로운 생활에 익숙해져 갔다. 』

실제로 이런 상황이되었다고 하면, 역시 계급제가 될 것이다. SF는 설정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한 부속품이지만,
이후 이 부분을 잘 살려지 못한 것이 유감. 아주 초반 밖에 이야기에만 관련되기 때문이다. (제 1 장 참조).
마법기술이 향상으로 쉘터가 결계로 지킨다는 것이 마법을 일종의 특수 기능으로 다루는 여신전생적인 발상이다.
마법 능력 또한 깨우치는 계기만 있으면 훈련한대로 누구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악마의 출현을 전후하여 이러한 각성자가 많이 출현했다고 말해지고있다.



< 진 여신전생의 히로인? 앨리스쨩 >

『 쉘터에서 태어난 세대가 싸울 수 있는 정도의 나이가 될 무렵에는 각 쉘터는 대부분 각자 고립되어,
컴퓨터 네트워크로 정보 교환을 하는 상태가 되었다. 』

"쉘터 태어난 세대가 싸울 수 있는 정도의 나이가 될 무렵"라는 것은 이미 대파괴에서 20 년 정도가 경과하고있는 셈이다.
즉 대홍수까지는 약 10 년 정도. 엔딩과 관련되어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 (11 장 참조).
--- 참고로 주인공 카츠라기의 나이는 18세.

그리고 쉘터끼리 고립되어있다는 점도 중요하다. 결계로 보호하고 악마와의 전투없이, 쉘터끼리의 연계없이
- 자연히 대피소 안은 지상과는 전혀 다른 세계가 되며, 그 것은 사람들의 의식에도 영향을 온다.
삶의 어려움과 악마의 무서움을 잊어 버리고 만다. 또한 "컴퓨터 네트워크"라는 부분도 의외로 맹점이 많다. (제 1 장 제 4 장 참조).
--- 실제로 쉘터안에는 악마를 한번도 보지 못한 주민이 있다.

덧붙여서 고립된 쉘터라는 설정은 "여신 전생 II"(또는 "구약 여신 전생")와 비슷하다.
분명히 거기에서 주인공이 친구와 플레이하고 있던 게임 (즉 게임 속 게임)이 '데빌 버스터 '이었다 것이다.
게다가, 원래 진여신의 대파괴라는 상황 자체가 "여신 전생 II"를 계승하고있다.
위전 여신전생을 플레이하면서 진여신 이외의 작품의 요소를 확인하여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인 것이다.

『 도쿄 동부에는 바르 교단과 이슈탈 교단이 나타나 악마를 숭배하고 악마의 가호 아래있다.
특히 전투적인 바르 교단은 약소한 악마들을 압도하여 지배 지역을 넓혀 갔다.
그러던 중에 뮤턴트들과 일본의 토착신 ( 国津神:국률신)들은 외곽으로 내몰려 졌다. 』

바르 교단과 이슈탈 교단. 모두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제 5 장 기타 참조).
여기에 '악마의 비호(가호)아래 존재한다'라는 문구는 큰 의미를 가져온다 (제 10 장 참조).
뮤턴트는 딱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방사능의 영향으로 태어난 사람들이다.
영화 "토탈 리콜"를 보신 분이라면 이미지가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그들이 국률신과 함께 "외곽으로 내몰렸다"라는 것도 머리의 한쪽 구석에 떠올려 두자(8 장 참조).

『 한편 시부야는 메시아교가 집결하여 결계를 쳐서 영적요새를 이루고 그 안에서 창조주를 숭배하고 천사를 아군으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 힘을 모으는 중이며, 천사들도 도쿄에서 악마들과 서로 다투지않고 정세를 살피는 것이었다.. 』

시부야 편은 종반부의 절정을 이루고있다 (제 9 장, 10 장 참조). 여기만은 유일신의 힘이 미치고 있어.
"결계가 쳐진 영적요새"이기 때문에, 지상에 있으면서도 쉘터처럼 고립되어있다.
그 것은, 시부야의, 그리고 외부 사람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있다.
"천사들도 도쿄에서 악마들과 서로 다투지않고 정세를 살피는 것이었다"는 부분도 놓칠 수 없다.
아직, 때가 되지 않은 것이다 (제 4 장 제 10 장 참조).
--- 아마도 대홍수를 언급하는 것.

『 또한, 야마나시, 요코하마 등지의 타지역보다 악마에의 저항이 강한,바로 펜타그램이 궐기하여 무장집단화하여 도쿄로 진격하고 있었다. 』

이것이 마지막 문장이다. 펜타그램이 궐기하여 저항함. 이것도 당연히 스토리에 관련있다(2 장 참조).
하지만 그 배경에 대해서는 끝까지 수수께끼로 남는다 (11 장 참조).

이상을 전제로, 본편을 읽어 주셨으면한다. 가끔 돌아와서 다시 다시 읽어보면 "아 과연"라고 생각될 수도있을 것이다.
그럼 다시 위전의 세계로.


위 이미지는 본문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페르소나3?의 히로인 아이기스 >

--- 긴 글이 싫은 분을 위한 발번역자의 3줄 요약.
진 여신1에서의 대파괴 후 대홍수 전까지 30년간의 공백이 위전의 내용.
대파괴 이후 태어난 세대들의 이야기.
眞(진짜)에서 다루지 못한 偽典(가짜)의 이야기.

출처 : http://www.se-inst.com
「 偽典 ・女神 転生」秘密の書
Apocalypse of Pseudepigrapha
Copyright 1998-2000 Kazuhiro Shimo -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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