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전서는 여타 여신전생 공략이나 인터넷에 많으니,
위전에서 중요한 위치를 잡고 있거나 정말로 마이너한 악마만 짧막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타천사 무르무르
堕天使 ム ールム ール
< 모 악마 화가의 작풍 >
솔로몬의 72 기둥의 마신 중 서열 54 번째 악마. 지옥의 공작으로서 30 군단을 이끌고 있다.
타락하기전 천사의 지위는 좌천사이며 지옥에서도 '좌천사의 공작'이라고 불린다.
소환 시 나팔이 울리는 가운데 가신의 선도 하에 독수리 또는 그리폰을 탄 공작의 관을 쓴 전사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 딱 이런 느낌으로 등장한다 >
철학에 정통하며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소환자에게 전수해준다.
강령술에 일가견이 있으며 소환자가 부탁하면 어떤 시체에서도 사령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게으름 둔함 손실을 담당하는 마신.
< 위전에서의 무르무르 도트화 >
천계에서 지상의 인간이 악에 물들지 않도록 바른 길로 이끄는 역할을 했고, 이것이 지옥으로 타락했을때 역시 남아,
살아있는 인간의 "의사"를 지도하는 능력이 "의사"가 없는 시신에게 영혼을 불러들이는 힘으로 변모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 위 이미지는 무르쨩과 모종의 관계가 있습니다. >
게으름, 둔함을 담당하고 있는 측면 역시 시체를 사역, 자신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상징하기도 한다.
또한 그리폰 승마도 스스로 걷지 않는다 = 게으름의 상징이라고 보기도 한다.
하지만 위전에서는 초장부터 발벗고 뛰는거 같은데?
< 위 이미지는 이젠 무르무르따윈 아무래도 상관없어 >
무르무르하는 모에한 이름인 반면 갑주를 입은 전사의 모습을 하고있는 무르쨩이었습니다.
무르쨩의 활약은 1장 이후 계속 이어지니 기대하셔도 좋을거에요.
참고 위키출처 : http://ja.wikipedia.org/wiki/%E3%83%A0%E3%83%AB%E3%83%A0%E3%83%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