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의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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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힘들었다...(P.S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2) 2010/12/31 PM 11:09
와우 친구 추가 되있는 분들 모두 내일 맞는 새해 즐겁게 맞으시라구 방명록에 일일이

쓰고 왔는데... 그냥 막 썻는데도 44분인가 다쓰고 왔는데 힘드네용..

진짜 베스트 올라가시는 분들은 어떻게 다 도시는지 ㄷㄷㄷ..

충격과 공포인듯..

에효 내일은 외박 나갑니다,, ㅜㅜ

아오 10월달 이후로 첨나가네... 이미지 올릴거 있으면 올리고

마이피나 한번 거하게 꾸며보던지 할까는데 ㅇㅅㅇ

근데 별로 한것도 없는데 3만명 카운터라니.. 흠 무서워..

그럼 다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다음달이자 내일이면 벌써 상병 6P넹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으니 힘내야겠당,.,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단장의 김치 꼬장사건은 열받음 ㅋㅋ 아 옼ㅋㅋ 빡쳐,,

내일 출타인원 보는데 중대 같은 군번 동기들도 다 같이 나갔음.. 몰랐는데 오늘 알았다는.

뭐 나가서 취사병 동기 녀석 휴가나가 있는 상태라서 밥이나 같이 먹자는데

누구랑 뭐하며 놀아야하려남 ㅇㅅㅇ

외박이지만 난 쿨가이라서 마이홈인 부산으로 점핑~ (부대는 경북......?!)

1박 2일은 역시 짧은듯..... 이번에 집에 가면 1월 20일에 이사가니깐

현재 사는 집에 가는것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듯..

전역 전에는 한번 집에 가봐야할듯 ㅋㅋ 전역하니 집이 이사갔어라는 황당시츄에이션을

없애려면...

뭐 이번에 이사가는 집은 내일이면 23년이지만 아직까지는 22년 평생 사는 동안

맨날 언덕이나 산중턱쪽에서 살다가 평지로 처음 가보는 ㅜㅜ (아 기쁘다....)

대충 제 물품은 좀 잘챙겨 놔야할듯 아니면 이사가면 사라질 예감...

또 생각해보니깐. 제 개인 노트북 전에 집에 데스크탑 폭파하는 바람에 부모님이 쓰셨는데..

안에 있는 파일을 검색하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또 폭파하나 안하나가 불안했었는데

결국 3주전쯤인가 폭파하셨다고함 ㅜㅜ 아이고 포맷하고 뭐 자료복구하다가 까닥하다

외박끝나긋다 ㅜㅜ 어쩌지..

에효 그러면 이만 모두들 50분뒤 Happy New Year~~~ ^3^/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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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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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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