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은 군생활이 어제부로 막을 내렸습니다..
뭐랄까 막상 전역하면 기분 째질것 같았는데 하고나니
가슴 한 구석이 살짝 허전하네요..
정든 친구 동생들과 헤어져서 그런가... 또 돌아갈 곳 한장소가 없어진 기분이랄까,.
뭐 그래도 전역을 했으니 2학기 때 복학 준비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사진은 집에간다고 동생들이 사준 전역백과 전역모 그리고 부대 나시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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