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의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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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어느정도 마음에 준비할 시간이 생겼네요 (5) 2011/08/28 AM 06:39
후.. 많은 분들이 격려해준탓인지 토요일에 할머니께서 많이 괜찮아지셨네요 눈은 못뜨시긴하지만 호흡도 편안해지시구 어느정도 반응도 있으시네요 한 몇주간은 마음의 준비할 유예가 생겼습니다.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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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세레나스    친구신청

저보단 나으시군요.. 전 자는 동안에 위독해지셔서 떠나셨는데.. 적어도 임종순간은 지켜보시겠네요..

낫띵ㅋ    친구신청

아..

나치미    친구신청

전 중학교때 수학여행 갔다오니 집에 아무도 없어서 뭔 일인가 했더니 외할머니 돌아가셨다고..ㅜㅜ

▶◀ ΟㅏОㅑ    친구신청

예전에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가 생각나네요. 엎고 키우시다시피 하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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