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경비아저씌 알바하러 왔는데
저번 기말고사 기간 이후로 계절학기다 뭐다해서 2달 정도 안왔는데
그사이에 뭔가 근무분위기나 시간들이 많이 바껴서 엄청 편해졌네요...
사실 원래 2012년 이후 임금인상된다해서 좋구나 했는데
하라는 인상을 안하는 바람에 그냥 쉬는 시간이나 밤에 자는 시간이 확늘어나버렸군요..
전에 일하던 형들도 확실히 바뀐이후로 편하긴 하다더군요
전에는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점심시간이 40분 잠깐 저녁시간이 30분가량 하고 12시이후로 바꿔서 3시간씩
자는거였는데 이제 뭐 식사시간이 1시간 30분에 자는시간이 5시간으로 확늘어버린..
오늘은 주말이라 더 할게 없던... 그냥 휴대폰으로 깨적깨적 놀다가 끝났습니다.
이러면 확실히 일하고 퇴근날도 놀 수있을것 같은 체력이 남아서 좋은
저야 뭐 개강전까지 2주가량 살포시 하는거라
개강해도 가끔 주말에 대근형식으로 하다보니 용돈벌이로는 좀 괜찮은편이죠 과제도 그냥 앉아서
멍때리는것 보다 할 수도 있구 ㅇㅅㅇ 이만 또 근무를 서야해서 후딱 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