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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아메리카노 처음 마셨던 소감 (30)
2013/05/12 PM 09:45 |
한 2년전쯤 인가 전역하고 알바하다가 하도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하길래 뭔놈의 커필까 하면서 마셨었는데
그때 소감은 아 그냥 블랙커피잖아 씁 하면서 몹시 후회한적이 있었는데
대략 한 두어달 있다가 조카 돌잔치가 뷔페라 친척끼리 모여서 뷔페를 맛있게 먹고 디저트를 즐기는 시간이였나
사촌누나가 아메리카노를 마시길래 그 쓴걸 무슨 맛으로 마시냐고 그냥 블랙커피랑 뭐가 다르냐고 물어보니
이건 여자들의 허세용이라면서 쌩으로는 절대 마시지말고 시럽 잔뜩 넣어마시는게 관건이라던...
그 이후로 여성들이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와 시럽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그냥 과제하다가 생각나서 깨적 써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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