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6년도 8월까지 회사를 다니다 그만두어 현재 직장이 없는 상태인데..
연말정산을 하려면 5월에 개인적으로 해야 된다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일단 前직장에 연락을 취해서
2016년도 1월~8월(퇴사월)까지 해당하는 원천징수영수증을 요청해서
FAX로 받아놔야 한다는데.. 이것만 준비하면 되는 걸까요?
아버지 친구분이 세무사여서 전화드렸더니 이미 前직장에서 퇴직한 시점에서
연말정산이 끝났을테니 따로 할 필요없다고 하시던데.. 매우 헷갈리네요.
답답한 마음에 국세청에 전화를 해봤더니 거기선 또 5월에 따로 하는 게 맞다고 하고..
당췌 뭐가 맞는 건지.. 에고고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을 구합니다 !
저는 6월경 퇴사했는데 퇴사할 때 인사과로부터 연말정산은 퇴직 시 계산되어서 퇴직금에 포함된다고 안내받아서 따로 안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