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출근하기가 싫네요.
이번 연휴.. 솔직히 뭔가 너무 순식간에 지난 느낌입니다.
세월호 여파로 해외 여행은 취소했고.. (배타고 후쿠오카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냥 최대한 조용히 보냈네요.
그래도 차마 집에서 방콕하긴 싫어서 이곳저곳 많이 나돌아 다녔는데..
피로는 피로대로 쌓이고, 살은 살대로 찌고.. 죽겠습니다.
더구나 연휴 첫날부터 거래처에서 연락이 와서.. 이것도 내일 오전중으로 처리해야 되고.
아아아아아아......
이번주 금요일은 단체회식 잡히고.
아아아아아아......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수면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11:30분전엔 자야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