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은 플4가 4~50초 플5가 10초 정도 걸립니다.
그래픽은 해상도 차이가 젤 크긴 한데, 오브젝트 디테일도 조금이지만 차이가 나고, 텍스처, 그림자, 수풀 등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굳이 옆에 대놓고 보지 않아도 차이가 쉽게 느껴지긴 한데, 완전 실사풍이 아니어서 그런지 플레이 중에는 플4에서 딱히 그래픽이 아쉽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았습니다.
프레임은 중간중간 제대로 측정 안되는 구간이 꽤나 있어서 영상에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플4는 중간중간 떨어지는 구간도 있긴 했지만, 평균으로는 30이 괜찮게 나온다 싶었는데, 프레임 타임이 출렁이는 구간 많아서 순간순간 불안정하다는 느낌은 좀 받긴 했습니다. 플5가 안 좋았던 거에 비해서는 오히려 괜찮게 나왔다고 봐야할 지 모르겠네요.
플5는 불안정합니다. 위 스샷 정도로 떨어진 게 특정 순간 한번 정도이긴 한데, 초반 튜토리얼 구간에서는 프레임이 불안정했습니다. 오히려 저기 넘어가고 성 같은 곳으로 갔을 때는 좁은 구역이 많아서인지 더 안정적이었는데 초반 저기는 좋지는 않네요.
스팀판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게임자체가 개적화라 100프레임도 안나오는거 어닌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