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한 지 얼마 안 된 게임이지만 벌써 엔딩이 50%가 넘었습니다. 엔딩만 간단하게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경과일 0은 3/24일 0시 지나서여서 그렇습니다. 1일차는 자료 구한 시점이 25일 0시 지나서라 엄밀하게는 2일차겠지만 11:59에 자료 구한거랑 큰 차이는없어 1일차로 봐도 무리 없을것같아 그렇게 표기했습니다.
참고로 4/16에는 ps4 버전이 50%이 안 넘었는데 지금 기준으로는 ps4도 50%를 넘었습니다.
플4는 0일차에도 기록이 있었던 게, 리뷰어나 테스트 기록인 것 같습니다. 근데 플5는 왜 없었던 건지 모르겠네요.
좀 특이한 게 플4 버전은 3일차도 일일 클리어 기록이 꽤나 높다는 점입니다. 위 자료 날짜가 한국 기준인데 3일차는 한국이 일요일입니다. 4일차에 높은 건 시차가 차이나는 국가인 것 같은데, 플5는 3일차의 비중이 낮습니다. 플4는 한국과 비슷한 시간대의 아시아 지역의 비중이 좀 더 높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 외에 플5가 플4보다 높다는 것도 좀 특이해보입니다. 그간 플5가 더 낮은 경우가 많았으니 말입니다. 이건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겠네요.
이런 장르의 게임이 다른 게임에 비해 클리어율이 높고 바하는 그 중에서도 좀 높은 편이긴 했지만, 플탐이 적은 것도 아니고, 판매량이 적은 것도 아닌 상황에서 50%라는 건 대단한 결과입니다. 그만큼 게임이 재미가 있었다는 얘기겠죠.
GameD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