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고스트와이어 도쿄 플레이어 수가 500만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이 게임의 플스와 엑박 클리어 현황입니다.
엑박이 6/19 기준으로 발매 후68일이 경과한 시점이라 플스도 발매 68일 경과 시점인 22/06/01 자료와 현재의 자료를 함께 넣었습니다.
플스는 23년 3월부터 스페셜 무료로 풀렸습니다. 그덕인지 무료 유저의 유입이 많아서 플스의 클리어 비율이 발매 초보다 많이 낮아졌습니다.
엑박은 더 낮습니다. 플스는 그래도 발매 초의 기록에 무료 유저의 기록이 더해졌지만, 엑박은 순수 무료 유저들만 있다보니 훨씬 더 낮게 나왔습니다.
용과 같이 7도 엑박에서 훨씬 낮은 엔딩 비율을 보여줬었기 때문에 저 정도 차이가 놀라운 정도는 아닙니다. 또 아무래도 첫 발매때보다 관심이 사그라든 시점이고 현대 일본은 서양의 관심이 덜할 수 밖에 없고 유명한 작품도 아니고 하니 말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수치가 낮지만 추세 자체는 비슷합니다. 발매 초 챕터 2 전에 많이 나갔던 것도 똑같고 말이죠.
전체 유저가 500만이라니 만약 플스, 엑박이 7:3이라면 대략 73만 정도가 엔딩을 본 게 되겠네요.
거미줄 업데이트 되고나서는 스킬도 늘고, 공포 서브 퀘스트도 생기고 무난히 즐길만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