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주차 피의 거짓 클리어율입니다. 얘를 요즘 많이 보고 있는데, 딱히 살펴볼 게임이 없어서 얘로 떼우는 거, 맞습니다..
검은 토끼단 까지는 절반 이상의 유저들이 클리어했습니다. 그리고 엔딩은, 마누스가 거의 엔딩이니 최종 히든 보스 못 깬 사람 있다고 쳐도 20%는 넘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력자 없이 깬 사람들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이런 업적 들어가면 또 하는 사람들이 생길 거 같습니다.
다음은 패치 이후의 클리어율 변화입니다.
27일에 패치가 적용되었는데,평일은 유저가 적어서 클리어율 변화가 적은데 몇몇 보스들은 클리어율이 상승하는게 눈에 띕니다.
마누스는 패치 전날 1.1% -> 패치 후 2.2% 상승했습니다. 대주교는 1.9%->3.1%, 인형의 왕은 2.2%-> 3.4% 로 클리어율이 평소보다 더 많이 올랐습니다.
사람마다 진행 속도가 다르다 보니 저런 변화가 무조건 패치의 영향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패치가 더 쉽게 클리어하는데는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아직도 최종 보스는 일간 변화가 1% 넘기 때문에 한동안은 계속 클리어율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GameD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