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천은 목돈도 아녜요... 과거 은행이자 빵빵하던시절도 아니고 이제 이자로 돈불릴수있는 시절은 지났지요.
펀드 역시 마찬가진게 얘들은 절대 지금은 사지말란얘긴 안해요. 워낙에 이빨을 잘까니까 설명들으시면 덜컥 하실수도 있겠는데 얘들말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습니다. 걍 투자 또투자 이거뿐임. 실제로 주위에 원금보장안되는 펀드하신분들은 거진 10%씩은 손해보셨구요. 드문드문 이자나신분들은 거의 은행이자랑 도찐개찐입니다.
그냥 꾸준히 적금하시거나 금액이 몇배정도 커지면 부동산이나하셔서 임대료 정도나 챙기시는게 좋을듯...
본인 성향에 맞춰서 하세요. 자기는 한 30%정도 위험을 무릅쓰는게 좋다면 30%펀드+나머지 예금하거나
예금이 좀 부족한거 같으면 30% 고위험 펀드+나머지 안전 펀드(보통 채권)하시면 되고.
가장 중요한건 리스크와 이익에 대한 본인 성향을 파악하는거에요.
전 리스크에 아주 민감하기 때문에 펀드는 안하는 편인데 이익에 욕심이 있으면 펀드 섞어가면서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단기로 하실거면 cma에다가 넣어놓고 기회가 생기면 투자하는 방식도 좋아요. 요새 기본적으로 펀드 통장이 cma통장인 경우가 많아서 일단 넣어놓고 생각해도 됩니다.(예금보다 아주 약간 낫고요..)
주식은 비추하는게 아는게 많아야되서.. 그거 공부하는 시간에 본 직업에 충실히 해서 몸값 올리는게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