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테면 에우레카7 에 찰즈&레이 부부 라던가
Fate staynight 의 사쿠라 HF루트라던가
이런류의 연출을보면 짦아도1주일 길면 2주넘게 뇌리에 박혀서 우울해지는데
알면 안보는데 모르고 진행하다가 덜컥 그런장면보고나면 심하게 우울해지네요
감수성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릴적엔 사이버포뮬러 SAGA에서 필 브리츠 가 마지막에
알자드 발살내고 그대로 무리하게 질주하다가 차량이 전복되면서 날아가는 장면에선 심장이 아플정도였네요
하지만 희안하게 GTA 라던가 프로토타입에서 민간인이 아무죄없이 죽는 장면엔 아무렇치않은데
유독 애니나 만화책에서 NTR 관련내용이나 조연 혹은 단역이 죽으면 우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