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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직에 대한 고민 (5) 2022/01/04 PM 07:06



이번에 경력직(정규직)으로 이직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다만 제가 여태껏 해왔던 업무와 다르다는 점과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살아가야 한다는 점이 결정을 함부로 내리기에 참 많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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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고 있는 일이 계약직이다보니 익숙해진 업무를 하고 공부를 해나가며 지금하는 업무의 정규직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규직 전환 시험은 매년 있고 계약도 아직까지는 계속 해주고 있습니다) 


이직을 하게 될경우 앞으로 제가 하고 있는 일의 정규직을 할 수 없다는게 무섭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ㅠㅠ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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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무스타파    친구신청

이직을 할 때 가장 이상적인 건
본인이 해온 업무 +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업무를 할 수 있느냐를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새롭게 배울 업무는 해왔던 업무와 비슷하거나 더 상위의 업무일 수록 좋구요.
게임에서 테크트리를 타듯이요.
그러면서 급여도 오르고, 직급까지 오른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노태문    친구신청

그런데 아쉽게도 해온 업무 +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업무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직급은 오르는데 호봉인정이 안 될 수도 있따는 단점도 존재하는것 같네요 ㅠㅠ

카림무스타파    친구신청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어느 쪽 커리어에 내가 조금 더 프로마인드로 임할 수 있는지 혹은 애착이 있는지
해당분야의 1인자는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능력을 쌓을 자신이 있는지
판단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공허의 신혜선♥    친구신청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물경력이 될만한 일인지 판단해보는것도 좋겠네요

르리앱-2352347    친구신청

저도 완전 비행기타고 저 멀리가서 일해봤는데 할 짓이 못되더라구요.. 솔로면 그나마 나은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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