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의 화면비율때문에 결국 갤럭시는 포기했습니다.
9세대, 에어는 그닥 끌리지가 않아서 포기했는데
프로 11인치랑 12.9인치가 가장 크게 걸리네요.
1.
이동성 측면에서는 분명 11인치라는것을 알겠는데
여름이나 가을에 클러치에도 들어가는 사이즈 + 카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
2.
공부목적으로 구매를 할려고 하다보니 12.9인치를 보게됩니다.
어차피 공부목적이면 백팩에 들어가는 경우가 더 많을것이기 때문에
3.
그런데 생각보다 스플릿뷰를 할 일은 없기 때문에 11인치가 괜찮을것 같고
4.
하지만 큰 화면으로 마인드맵 + 서브노트 내용을 보기 때문에 12.9가 분명 메리트가 있다는것을 알지만
5.
서브노트 본다고 해도 아이패드 계속 보면 시력 나빠질것 같아고
스프링 활자 제본을 해놓은것도 볼 것 같아서 11인치로 갈지
6.
올해는 스프링 제본을 하지 말고 12.9로 쓸까
진짜 고민에 고민이네요 ^^;
12.9인치도 작습니다. 17인치 원합니다.
다시는 11인치로 못 돌아가는 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