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나 그런게 없어서 짤방이 없는 제 마이피입니다 ㅠㅠ
TTT까지는 배틀팀 활동하면서 열심히 했었는데요.
개똥같이 바꿔버린 4부터 철권을 떠났습니다.
뭐 재미도 재미지만 사회생활하면서 하기엔 너무 오락실들이 사라졌더군요.
5때는 재미있어졌다고.. 유저들이 많이 생겼지만.. 다시 접하기에는 몸이 안따라주네요. 바뀐 모션도 익숙하기 어렵고 신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마음에 안들고..
6도 5때처럼 그냥 그랬는데요. 집에 박혀있는 것보단 나가보는게 좋을꺼 같아서
오락실을 찾아갔습니다. 6 너무 어렵네요.잡기풀기도 정확하게 눌러야하고..
무슨 잡기인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동태 눈깔이 됐나봅니다.
테이 짤방보고 미겔로 시작했는데요. ㅎ_ㅎ
아.. 기본기는 다 익혔는데.. 사람들처럼 캐릭터가 안움직여요 ㅋㅋㅋ
배째초풍 데빌진 만나면 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게다가 모션들이 다 바뀌고 TTT이후 신캐릭터들 기술 느껴보기도 어렵고..
씁쓸합니다.. psp로는 방향키가 맛이 가서 할 수가 없고..
3년째 켜지 않고 구석탱이 버려진 초기 삼돌이를 바라보고 있네요.
철권 구입해서 스틱까지 사려면 돈이 ㅎㄷㄷㄷ ㅠㅠ
만약 사도.. 완전 초기 버전이라.. 언제 레드링 뜰지 모르겠고..
그래서 엑박에 정을 붙여보자고.. 꼭 레드링 안되게 하겠다고 서멀구리스랑
쿨링시스템 구축하려고 외관 다 뜯었는데.. 결과는 FAIL...
뜯는 방법 나온 곳이 있었는데 그 페이지가 사라졌어요 ㅠㅠ
배밖 시디롬이라도 해야할까봐요. 근데 할 줄 모름 ㅎㅎ
이놈의 애물단지 삼돌이를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 중입니다..
오늘 그린 오락실 가서 완전 털리고..300원이고, 디른 곳들은 500원인 곳도 많아서
지출이 너무 심하네요.
쓰다보니 글의 포커스가 없네요.
6보다 더 잼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