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에 11번가에 등록한 용팔이에게 주문했는데 다음날 바로 배송중으로 바뀌는 겁니다.
그래서 주말을 기다렸는데 안오더라고요. 그래서 월요일에 전화해봤더니
화요일 수요일날쯤 올꺼라고 하는거에요. 기다렸죠.
근데 안오네요. 십라
그래서 오늘 또 전화해봤더니 1시간동안 전화 안받고..
물량이 모자르다고 1주일 더 기다려야 받을 꺼 같다고 하더군요.
취소 해달라고 하니까 반품신청 해달라면서 전화 안들리는 거 마냥 드립하더라고요.
바로 반품신청했습니다.
조낸 짜증나는 날이네요.
100만원 넘는 건 인터넷으로 사기 꺼려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