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오늘의게임에 이 기사 올라왔길래 봤더니
뭐시기 미국의 투자회사 애널리스트가 5개월 500만장 돌파 예상했다던데
개인 적으로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투자회사 애널리스트란 사람이 이번에도 우리나라에서 꽤 많이 팔릴거라 분석하다니 -_-;;
일반 유저들은 1/3 짜리 게임을 사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죠
계속 이런 식으로 3종족 다사려면 거의 20만원 정도 필요하고
피씨방 경우에는 배틀넷 요금때문에 불매운동 한다고 난린데
또 요즘에 스타리그도 이런저런 문제까지 겹치면서 시들해지고 있는 추세고
스타1 판매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피씨방과 프로리그가 이모양인데..
그리고 모바일 게임 같은 경우에는 전작의 네임벨류로 낚시성 다운로드 뻥튀기가 가능하지만
피씨게임은 아무래도 가격이 있다보니까 이리저리 알아보고 몇번 해보고 사는게 대부분이라
우리나라에서의 판매량은 그닥일거 같네요..
뭐 전세계적 총 판매량 500만장은 넘겠지만 5개월 500만장은 어림도 없을듯.
디아블로3 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