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때문에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4~5년 쭉 거래해오던 거래처 입니다
금액은 그리 크지 않지만 꾸준히 거래하던곳이 였습니다
마진 10%정도 남겨서 판매를 보통합니다 이쪽계통에선
근데 결제를 3개월에 한번 6개월에 한번 해주는곳이였습니다
돈달라고 닥달해도 준다준다가 3달 6달 걸리는
은행이자 생각해도 얼마 남지도 않는 거래처라 그냥 유지만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금액도 계속 줄고 어느날은 인터넷으로 모델검색을 해본건지 최저가로 맞춰달라고하네요
인터넷 단가는 거의 1~3%단가여서 단가를 맞춰줄수 없었습니다 판매하면 손해보는 입장이라
그러던중 재작년 추석인가에 일이 일어났습니다
거래처마다 꾸준히 선물박스를 보냅니다 금액이 적고 결재도 안좋고 너무 치사하게 하길래
선물박스를 안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전화해서 대놓고 우리가 알고지낸게 얼만큼인데 명절 그냥넘어가냐며
전화를 뚝끊더군요
그후부터 미수근 4백만원가량을 주지도 않고 주겠다 주겠다하며
1년 넘게 질질끌다가 얼마전에는 전화하니 그런사람없다면서 전화번호 바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제 힘든가 맘접었다가 몇달만에 다시 전화를 하니 본인 맞다고 하네요
다시 돈달라니 돈이 없더 곧주겠다 주겠다 또이러네요
정말 뻔뻔하고 치사한....
어떻게 신고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내용증명 보내봐도 대답도 없고
사기죄로 신고라도 할수있는지.. 돈받는것도 중요하지만 화가 나네요
이렇게 남에 물건 가져다쓰고 배째라가 너무많네요
해답법이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