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2.3m 세로 90cm 정도되는 음악용 책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사용한 목재는 자작나무합판 18t 6장이고,

마감은 1L에 25만원 가량 하는 루비오 모노코트 천연오일 (월넛색감) 입니다.

CNC로 원장 6장을 가공한 후에 220방->400방 까지 샌딩하여 오일을 바르는 과정입낟. 

루비오 모노코트 천연오일을 경화제와 잘 섞어준뒤 먼지를 털어낸 목재위에 흘려줍니다.

헤라를 이용해서 넓게 펴줍니다.

면적이 너무 넓어서 오래걸리네요.

잘 펴준뒤에

깨끗한 천으로 닦아냅니다.

오일을 바른 뒤 5분안에 닦애 내주면 이렇게 깔끔하게 나옵니다.

이대로 3시간정도 건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일이 잘 먹었네요.

책상 상판쪽 부품입니다.

받침대쪽 부품. 미리 오일을 다 발라놨습니다.

오일이 잘 먹어서 앤틱해 보입니다.

컴퓨터 넣는 받침대 부분, 아래 레일이 달려있어서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전신 모습입니다. 좌우로 큰 장이 더 들어갑니다.

레일로 꺼낸 모습

설치한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잘 작업되었네요.

구멍이 1800개가 넘어서 가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자작나무합판 12t  10장 가공하였습니다.

천장에 부착하니 봐줄만 하네요.

스노우보드와 기타 거치할것들 사이즈대로 도면을 설계합니다.

이후 툴패스를 뽑아서 cnc로 가공합니다.

사용한 목재는

15t 자작나무합판 입니다.

cnc가공후에 부품을 하나하나 모읍니다.

조립이 가능하게 제작

모서리는 트리머를 통해 라운딩 처리를 해줍니다.

                                                  220방->400방 샌딩후에 루비오 모노코트 천연오일로 마감해줍니다.

앞뒷면 발라주고 말려줍니다.

다른 부품들도 발라서 말려줍니다.

가조립

조립이 잘되었네요.

설치해봅니다.

깔끔하네요. 역시 자작나무합판이 비싼값을 하는것 같습니다.

노래방용 앰프는 관리를 잘못 해서 그런걸수도 있기는 한데 이놈도 50만원은 줬었거든요.

자작 백로드혼 케이스에 포스텍스 p1000박은 스피커에

차례대로 이어서 청음 중인데 차이 많이 납니다.

특히 고주파음 잡아주는게 좋네요.

백로드혼 스피커를 제작해봤습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3/read/30565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