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미드 오프닝 중 최고라는 건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한번이라도 보신 분들이라면 틀림없이 임팩트 있는 오프닝이었다는 건 다들 인정 하실 겁니다. ^^
덱스터는 작품 특유의 유머 센스도 정말 돋보이고,
무엇보다 주인공 덱스터의 정신세계 묘사가 끝내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최신 시즌인 덱스터 시즌4 에서는 주연 마이클 C. 홀과 주악역인 존 리스고우가
각각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자그마치 하우스의 휴 로리를 제치고!!!)
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할 정도로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작품이기도 하죠.
우리나라에도 덱스터 매니아들이 적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주인공이 싸이코패스 연쇄 살인마라는 점이 너무 끔찍해서
애초에 아예 꺼리시는 분이 더 많은 점이 참 아쉽기도 합니다 ^^;
휴 로리 정말 매력적인 배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