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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친의 전남친이 자꾸 찝쩍 거립니다. (64)
2013/04/01 AM 01:53 |
방금도 한대 칠뻔한거 참고 돌아왔는대요.
여자친구랑 전남친이랑 사귄지는 3년정도 됬습니다. 여자친구가 그 친구를 찼고요.
그친구는 여자친구가 매달리고 가끔식 전화 한다고 말하면서 자기를 사랑하고 있다는겁니다.
나참 어이가 출타해서
여자친구는 이친구를 대처 하는게
말로 해서 들어쳐먹질 않으니 살살 달래는 쪽입니다.
물론 남자친구 있다는 소리도 못하고요. (알면 칼들고 쫓아 온다나)
오늘 집까지 쫓아 온다는거 중간에서 보기로 하고 전 자리를 피해 있었습니다 언제라도
죽빵을 칠수 있게
그러다가 제가 열받아서 나가서 뭐하는거냐고 막 따졌는대
서로 사랑한다고 개소리를 하는겁니다.
여자친구 먼저 집에 보내고 얘기를 하는대 말을 해도 들어쳐먹질 않으니 얘기가 안되더군요.
게다가 전 여자친구의 친한 친구라 얘기를 했는대
스스럼 없이 여자친구의 치부를 들어내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전 친한 친구니깐 그런부분은 못들은걸로 하고 그런건 여자친구랑 둘이 얘기 하라고 했습니다.
웃기네요 사랑한다는 사랑의 치부나 남에게 얘기하고 자기는 얼마나 떳떳한지
칼있으면 진짜 찔러 버리고 싶을정도로 살인 충동이 나더군요.
그치만 여자친구의 만류로 헤어져서 집으로 가라고 했는대,(전화로)
이새끼는 또 들어쳐먹지를 않고, 여자친구집으로 가는겁니다
뒤에서 제가 욕을 존나 하면서 따라가는대 제가 5살 어림 못들은척 하더군요.
걱정이 되서 여친집앞으로 가니깐 어김없이 나타 나더군요.
진짜 이걸 죽여 살려 하는대 여친이 일단 집에 가있어달라고 울면서 애원하길래
집으로 왔습니다. 뭐 이런 새끼가 다 있죠. 어떻게 해야 이새끼를 떨어지게 만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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