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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com] 팔콤 애니 프리뷰 드디어 떴다 (2) 2022/09/22 AM 06:02

섬의 궤적으로 애니 제작중이라는 소식 접하긴했는데 팬으로서는 기대하지만 축약해서는 안될 게임을 대체 어떻게 애니화할건지 걱정했다만 잘 모르는 노던브리아 이야기구나 ㅋㅋㅋ 이거 내 기억에 아마 린하고 오렐리아가 다 쳐부수고 다닌걸로 아는데

발리마르 왜 사악하게 묘사되지?했다가 생각해보니 그럴만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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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도보도 못한 엽병들이 주인공인가
어찌되었든 공포의 린과 오렐리아가 다가온다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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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레딧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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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브리아에서 린 신기합일을 제어할 수 없게 되어서 큰일날뻔 했다고 하는데
최종보스로 린이 나올까요?
[Falcom] 맥번 혹시.. (0) 2022/09/20 AM 10:07

이전에는 나유타를 해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시작의 궤적 플레이 이후 맥번을 보니 얘 혹시.. 나유타인가?!! 싶은 생각이든다.

머리에 그 특유의 악세사리가 위치가 똑같고 헤어색에다 눈동자색도 동일.

원래 발매순대로 플레이했다면 섬궤때부터 추론하면서 플레이할수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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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나유타라고 하기에는 체형이나 성격이 너무 다르고;

분명 섬궤2에서 린과 독대할적에 맥번 스스로 자신은 무슨 저 너머의 세계물질로 구성되었다던가 혹은 거기서 넘어왔다던가 했었다.

린은 반쪽짜리라고 했었는데 이때 궤적 세계관에 아직 미발견된 미지의 세계가 있을거라고 힌트를 남기긴 했고..

맥번=나유타면 재미있겠다.

섬궤뿐만 아니라 크로스벨 npc들의 이야기도 매듭짖는 이번 시작의 궤적 끝내려하니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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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켄문에서 에스텔, 요슈아, 셰라 세명이 장군한테서 곤란한 상황에 빠졌을때 어떤 황당한 녀석이 기타들고 감미로운 노래 부르면서 상황을 무마시킨 순간. 올리비에가 최고이자 궤적의 진정한 주인공이다. 이번 시작의 궤적을 끝으로 하궤FC때부터 이어져온 그의 이야기는 마무리 되는것일까 ㅠㅠ 성우가 너무 유명하고 나이가.. 난 디오가 아니라 올리비에로 처음 접했는데.

궤적 = 올리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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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com] 나유타의 궤적 - Win Back Your Heart (0) 2022/08/27 AM 05:56

타카히로 우니스가 다시 돌아와주세요. 세람과의 전투 때 듣고 느낌표 여러개!!! 

Fateful Confrontation, Severe Blow, Decisive Collision에 이어서 접하는 가슴 벅차오르던 감정이ㅠㅠ

오랜만에 이 곡들도 들어야지.

레온하르트. 이 음악은 취향 다 떠나서 궤적의 역사에서 대표되는, 최소한 전투부문으로 탑1 음악 아닐까.

크로우

The Ironbloods. 당시에 왜 예상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철혈의 아이들과 보스배틀 해야하는거 보고 놀래자빠지고 전투 돌입하면서 이 super arrange버전 흐르는데 뽕이 진짜. 이 음악 진국은 1분57초 부분. 대망의 철혈들을 앞에두고 긴장고조를 ㅠㅠ히야아아아.


나유타의 궤적. 올드스쿨 팔콤 다시 경험할 수 있어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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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22/08/27/182dbc27a7a886ae.png과연 나유타의 세계관은 내가 알고있는 스토리의 이전인가 이후인가? 연관점이 없는데 '궤적'이라 부르진 않을것 같은데.

그리고 예전에 봤던 그림에서 분명히 주인공들 라인업에 나유타도 같이 포함되어 있었다. 난 최소한 같은 세계관이라고 믿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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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과 같이 외전격 주인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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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사용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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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셜?! 아니 그럼 토와는 나유타의  조상 혹은 후손이라는건데. 별과 우주에 흥미를 갖고 관찰하는것도 똑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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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작의 궤적도 같이 구매했는데 포스터의 여자하고 분위기나 생김새가 닮았다. 눈을 감고있어서 눈동자를 확인못하니깐 동일인인지 확인이 안되는데 으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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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타 플레이하면서 파판14의 아씨엔의 처지와 목적이 흡사하다 생각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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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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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궤 포스터걸 맞니? 아니.. 섬궤4 엔딩 이후 쿠키?영상에서 거진 15년 가까이 베일에 숨어있다 모습을 나타낸 오로보로스의 마스터가 혹시? 그럼 이 게임의 세계관은 과거인걸까.
궤적 플레이하면서 지도를 펴보면 행성 자체의 전세계적 지형을 나타내는 지도를 본적이 없다. 헤임달의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들을 둘러봐도 나유타와 연관된 전시물은 없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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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 또! 안돼. 다시 희생하지마. 그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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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이라 다행이야 노이 ㅠㅠ. 나유타는 요즘같은 섬궤의 무한부활메타 시절이 아니라서 진짜 마지막인가 했는데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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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마지막으로 즐겨볼 수 있을 옛 팔콤감성의 게임이겠지. 당시의 정감있는 그래픽과 음악을 더 선호한다.
이제 시작의 궤적이다~


음악들 덕분에 하궤때 감성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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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 창맹(蒼氓) (0) 2022/08/14 PM 02:54



듣다 잊고있던 노래 기억해냈다. 기억 어딘가에 파묻혀서 이런 계기 아니면 들춰낼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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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com] 추모곡 (0) 2022/08/04 PM 09:12

앨범 새로 나왔었네. 하궤음악, 혹은 FC&SC 그 자체가 나에겐 특별하다.


안그래도 시궤 시작해보니 린 또또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한숨 나왔는데 이렇게 에스텔이 커버의 미드를 장식해주니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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