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moonlight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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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같이 7 - Friendship (4) 2023/03/22 AM 07:14

제작자들의 열정과 애정을 듬뿍 느낀 JRPG. 겉멋만 들고 '게임'에 대한 본질은 뒷전인채 메시지 전달에만 노골적인 요즘 대형 제작자들의 짜증유발 타이틀과는 확연히 다르다. 



Most badass boss fight theme.



일반 배틀 음악인데 도입부 봐라 크.



특히 여성들이라면 여기 마지마 등장씬에서 대다수 후욱후욱 했을거 같은데. 


야쿠자는 불행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이치반은 키류랑 결이 다르다고 보는데, 과연 끝은 확고히 불행할까 아니면 반전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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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잉    친구신청

이거 진짜 물건이죠
기존 용과 같이도 아주아주 재미있지만
7은 게임 자체가 참 맛깔나고 공략욕구가 나게 만들더라구요
최근에 유신 스토리 클리어하고 갑자기 다시 하고 싶어져서 시작했는데
나이 들고 체력이 못받쳐줘서 파고들기를 거의 못하는데도 꾸역꾸역 하게 만들 정도로 잼납니다
개발소식 나올 때 용과같이가 무슨 턴제냐 우려가 많았는데 진짜 시원하게 우려를 불식시켜준 겜
8 너무너무 기다려지네요 빨리 나왔스면

flow.moonlight    친구신청

기존 용과 같이 시리즈의 배틀이 지루해서 0를 조금 해보다 이후에는 대부분 유투브 에디션으로 즐겼습니다. 7은 턴제라 저에겐 이전작들의 단점이었던 요소가 해소되어 다시 직접 패드를 손에 쥐고 해봤는데 생각이상으로 재미있게 즐겼네요. 역시 단순 시청보단 플레이어 자신이 조작하는것이 훨씬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weffhuugff    친구신청

마지마+사에지마 전, 키류 전 직전 던전 노가다가 필요했지만 출시 전 우려를 싹 날려버린 수작

flow.moonlight    친구신청

항상 특정 아젠다를 앞세워서 게임 본질을 흐리는 요즘 타이틀과는 대조됩니다. 특히 용과 같이 7의 풍부한 B급 감성이 시원했습니다. 비교가 될지는 모르지만 마치 게임계의 타란티노작 같다고 해야하나.
[------] 페르소나4 더 골든 리마스터판 발매 기념 DJ 곰 추천곡 Best 10 (0) 2023/03/03 AM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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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소나 5 로얄 - Rivers in the Desert (0) 2022/12/31 PM 10:25

JRPG를 하는 이유. 그 한 순간 음악이 주는 경험과 감동.

2페이즈에서 가사도 나올때 와!!!!!!!

6에선 고등학생이 아닌 젋은 청년들이 자아를 찾는 스토리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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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e Shinoda - Arthas, My Son (0) 2022/12/31 PM 09:58

내 알파, Linkin Park. 리치킹 아서스는 언제봐도 간지난다.



100% Shin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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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com] 섬의 궤적 4 - Finale -Radiant Hope- (0) 2022/12/31 PM 03:00

끝자락 To a glimmering tomorrow.. 듣고 2엔딩 생각나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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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깐 유시스 표정이 2때 엔딩이랑 똑같다. 츤츤.


작년에 깼었는데 시작의 궤적 마무리하고나니 생각나는 4 엔딩.

4~5편이나 되는 7반의 이야기라 정 다 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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