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들의 열정과 애정을 듬뿍 느낀 JRPG. 겉멋만 들고 '게임'에 대한 본질은 뒷전인채 메시지 전달에만 노골적인 요즘 대형 제작자들의 짜증유발 타이틀과는 확연히 다르다.
Most badass boss fight theme.
일반 배틀 음악인데 도입부 봐라 크.
특히 여성들이라면 여기 마지마 등장씬에서 대다수 후욱후욱 했을거 같은데.
야쿠자는 불행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이치반은 키류랑 결이 다르다고 보는데, 과연 끝은 확고히 불행할까 아니면 반전이 있을까.
기존 용과 같이도 아주아주 재미있지만
7은 게임 자체가 참 맛깔나고 공략욕구가 나게 만들더라구요
최근에 유신 스토리 클리어하고 갑자기 다시 하고 싶어져서 시작했는데
나이 들고 체력이 못받쳐줘서 파고들기를 거의 못하는데도 꾸역꾸역 하게 만들 정도로 잼납니다
개발소식 나올 때 용과같이가 무슨 턴제냐 우려가 많았는데 진짜 시원하게 우려를 불식시켜준 겜
8 너무너무 기다려지네요 빨리 나왔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