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G를 하는 이유. 그 한 순간 음악이 주는 경험과 감동.

2페이즈에서 가사도 나올때 와!!!!!!!

6에선 고등학생이 아닌 젋은 청년들이 자아를 찾는 스토리는 어떨까.

내 알파, Linkin Park. 리치킹 아서스는 언제봐도 간지난다.

100% Shinoda

끝자락 To a glimmering tomorrow.. 듣고 2엔딩 생각나서 막..

작년에 깼었는데 시작의 궤적 마무리하고나니 생각나는 4 엔딩.

4~5편이나 되는 7반의 이야기라 정 다 들어버렸다.

결말 이후 더욱 진하게 다가온다.

해피엔딩이면서 새드엔딩인가.. 날 또 울리지마라. 

그러고나서 roundabout으로 이런 미친 엔딩. roundabout = jojo, jojo = roundabout.

죠죠 가문의 별은 가사처럼 첫 방송 이후 10년이 지나 엠포리오를 만나게 되었다.

"Ten true summers we'll be there and laughing too" 

마지막화만의 오프닝. 10년전 1부 오프닝 장면 팬서비스.. 그리고 역대 주인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