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나서 석달만에 헌혈하러 다녀왔습니다.
헌혈독려 차원인지 이것저것 챙겨주고 있네요.
KF80마스크 4장에 손소독제와 휴족시간(?)이 들어있는 코로나키트와
일반기념품도 하나에 아이즈원 미니앨범을 받았습니다.
옆에서 헌혈한 학생이 좋아하는 맴버로 바꿔달라고 간호사분께 애원하더군요. ㅎㅎ
저는 누가누군지도 모르니 당근 같은데서 나눔이나 해야겠습니다.
53번째 헌혈인데 금장에 20년 더 걸렸으니 명예장은 환갑때나 가능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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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머리에 물주고 약뿌리게되어서 20회 정도 하고 더는 못하게 되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