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병원이라면 MRI 찍어서 정확한 증세를 파악하고, 의사에게 어떤 치료를 받을지 맡기면 됩니다.
하지만 쓰레기 같은 네트워크 병원을 가면, 실장이란 작자가 중간에 껴서 값비싼 수술을 무조건으로 강요하는데 그런 병원은 거르시고요. 어지간히 증상이 심한게 아니면 6만원 정도 하는 신경 완화 주사 맞고, 운동 좀 하면 낫습니다.
저도 허리디스크가 있는데요.
정형외과 가면 아마 견인치료 할건데요.
(상체와 하체에 줄같은걸 묶어서 고무줄 늘이듯이 잡아당기는 시술)
그거 그닥 효과 없습니다. 하지마세요.;;
가장 중요한건 윗분들 말씀처럼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고
교정치료와 허리를 지탱할 수 있는 강한 근육을 만들수 있는게(재활운동치료) 수술없이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조영구이였나? 연예인 중에 한명이 허리 통증이 심했는데 운동으로 허리쪽 근육을 만들어서 많이 좋아지는 과정을 보여줬던 방송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