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빠르게 만들다보니 여러 백신들도 아직도 정확한 효능과 기간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 부스터샷을 맞니 마니 어떤건 해도되고 안되니 말이 나오는중입니다.
나라에서 이때 쯤 더 맞으세요 혹은 그냥 계세요 얘기 해줄거에요.
지금은 맞았다고 해서 방역수칙에서 빠지는 것도 아니고 걸렸을때 안죽게 해주는 정도라... 그냥 기다려보세요.
첫째, 실내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하듯 실외라도 마스크 의무 착용 장소에선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의무 장소가 아니라도 개인 사이 거리가 2m 이내인 곳은 반드시 착용한다.
둘째, 마스크 의무 착용 장소를 위반할 때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밀집도와 접촉 빈도로 감염의 위험이 있는 실외 장소에서는 예방접종자도 마스크를 의무 착용해야 한다.
· 실외 유원시설 : 놀이공원, 워터파크, 동물원, 식물원 등
· 실외 쇼핑 공간 : 전통시장, 실외 복합 쇼핑몰 등
· 실외 집회·공연 : 거리 집회, 연주회, 전시회, 박람회 등
셋째 : 의무 착용 장소는 아니지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야외 공간도 있다. 산책, 운동, 등산, 물놀이, 관광 등 여가·레저 활동 장소이다. 단, 공원 산책로 등 개인 여가 활동 시 예방접종자의 마스크 미착용은 과태료가 예외이나, 과태료 부과 여부와 별개로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예방접종자라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현행법상 실외에선 마스크 안써도 제재할 수 없습니다.
적발하더라도 마스크 쓰라고 권유하고 쓰면 다행인거고 안쓰더라도 강제 집행이나 벌금 못 매겨요.
예전 출근 길에 역 앞에서
'코로나는 문죄인이 조작한 거다'
'코로나는 없다'
'코로나로 죽은 사람 <<< 백신 맞고 죽은 사람'
'마스크 안쓰기 운동합시다'
라고 적힌 팻말 들고 마스크 안쓰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사람 수십번 신고했는데 처벌 안받고
저 새끼는 저 짓을 매일하고... 돌아버리는 줄.
명백히 코로나 관련 가짜뉴스인데도 제재도 없습니다.
경찰도 구청도 '현재 법으로는 뭐 할 수 있는 게 없다, 민원 올 때마다 나가서 마스크 쓰시라고 권유 밖에 못한다'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