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케릭 하나도 안지르고 기본케릭 3개로 5시간? 정도 연속으로 플레이했는데...
꽤 할만했다.
5시간 하면서 채팅으로 덤빈사람 하나 있는거 말고, 게임 자체는 꽤 클린한 편이긴 한데...
그놈의 저격 은신은 정말이지...
상대팀에 있는 충케릭 보단 우리팀의 충케릭이 더 빡침.
특히 저격놈들, 거점 점령당할때 견제도 안넣던 놈들이 끝까지 살아남아서 재대로 비비지도 못하고 발리는 그 빡침.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아니면 새벽시간에 돌려서인지
플레이어들이 그렇게 잘한다는 느낌은 안들고 아직은 초보자도 할만하다 할 정도.
생각보다 심플하긴 한데, 터치 오작동 많으면 저격은 피하는게 좋다.
사양도 꽤 낮아서 1년 넘게 쓰고 있는 갤럭시 A7 2016 으로도 충분히 쾌적하게 즐긴다.
PC역시도 서피스프로4로 해상도만 낮춰놓으니 무리없이 되는 정도.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스 확장팩 나오기 전까지는 잘 하고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