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새벽에도 글올렸지만 가벼운마음으로 새벽1시부터 갔지만 이미 제앞으로 줄이 17명이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혹시나 모를 기대감에 방금 8시까지 기달렸죠... 그리고 대망에 8시가 다되어... 인원은 40명이상정도
모여있었습니다. 그시각 직원분들이 하나둘 오시더니 자기들도 당황하더군요 자기들도 이정도 올줄몰랐는지...
통제 자체가 안되었습니다. 리얼 영화 새벽의 저주를 방불케할정도 였습니다;;; 자기들도 준비가 안되고 개방할시간은
다가오자 그냥 통제할것도 없이 셔터문 하나를 열어 40명이 전력질주.... 그과정에 새벽까지 같이 노가리까던분 한명이
절 밀쳐내고 바닥으로 내동댕이;ㅁ; 손목 무릎 살 다까졌습니다 ㅠ 그래도 부랴부랴 가보았지만 제앞에서 12명끝
허무하더군요... 절 밀쳐내던 그분이 마지막으로 가져갔습니다. 황당하더군요
그래서 그냥짜증나서 일반판 업어왔습니다;;살다 이런경험은 처음이였습니다 ㅠ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