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와의 첫만남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A급요원이 시덥잖은 일을 억지로 시킵니다
소영에게 일단은 가보지만, 명령대로 하기 싫은 나타는 소영에게 김기태의 속셈을 알립니다
소영은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친한 척' 하는거라 생각하는 나타는 소영이와 거리를 둡니다
감시관은 민간인과 접촉하지 말것을 지적합니다(홍시영 대사에 소영 일러가 나오는 괴이한 버그가.....)
레비아
A급요원이 속보이는 짓을 억지로 시킵니다
소영에게 가보는 레비아는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서, 본인의 의지로 A급요원의 목적을 알립니다
소영과 레비아는 서로 자기소개를 하며 친하게 지냅니다
감시관은 민간인과 접촉하지 말것을 지적합니다
티나
A급요원의 저속한 짓의 협력에 처음엔 거부하지만, 자극하지 말라는 트레이너의 지시대로 협력합니다
티나는 멋드러지고 무미건조하게 소영이를 협박합니다(어→이→, 언→니↘)
결국 A급요원은 도망치고, 눈치빠른 소영이는 감사인사를 합니다
감시관은 민간인과 접촉하지 말것을 지적합니다
하피
A급요원의 시시한 속셈에 동참해줍니다
포장마차에 가자마자 몰래 음식을 훔쳐먹지만, 소영은 그냥 눈감아줍니다(소영이의 전용대사가 있습니다)
착해빠진 소영을 위해 치근덕거리는 A급요원의 속셈을 알립니다
감시관이 민간인과 접촉하지 말것을 지적합니다
바이올렛
A급요원이 바이올렛의 정체를 알고선 얼굴이 사색이 되어, 방금전에 있었던 무례한 발언을 사과합니다
사과의 의미로 저 포장마차에서 음식을 사주려 했지만
작전지역에 포장마차를 영업하는 걸 금지시키기 위해, 바이올렛이 A급요원을 냅두고 찾아갑니다
듣기 좋은 말로 포장마차 철수를 요구하자 소영도 순순히 납득하며, 가기 전에 붕어빵을 대접해줍니다
난생 처음보는 음식에 해산물로 착각하고 먹지만, 훌륭한 맛에 감격하며
방금 전 철수요구를 철회합니다(....)
감시관에게 찾아가 자신의 정체를 누설하지 말라고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