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관이 욕설을 내뱉습니다...
A급요원이 현장에 출동하길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납득할만한 이유도 못되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감시관이 A급요원을 설득하는 동안
늑대개팀이 키텐으로 인해 흥분한 차원종들을 처치합니다
나타
안부를 물어보는 소영이를 향해, 짜증을 내며 거리를 두지만
진심으로 걱정하는 소영이를 보며, 자신이 싸움에 임하는 이유를 들려줍니다
이제것 남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은 나타의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겁먹은 소영이를 보며, 뜻모를 희열을 느낍니다
레비아
안부를 물어보는 소영이를 향해, 걱정을 덜어주는 레비아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레비아가 자신의 정체를 밝힙니다
자신은 인간을 해진 전적이 있기에, 짐승같은 본인을 걱정해줄 필요 없다며
자신을 멍하니 바라보는 소영이를 향해, 역거운 고백을 한 용서를 구합니다
티나
소영이가 안부를 물어보는 이유가, 자신의 외형이 아이 라는 이유로 생각한 티나는
자신은 로봇이라고 밝히며, 걱정따위 필요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자신은 겉모습으로 속여서 빈틈을 만들며, 많은 사람들을 살해하며
그리고 암살을 위해 만들어진 로봇임을 알립니다
하피
하피의 안부를 물어보는 소영의 모습에, 충고를 무시한듯이 보이고
'악당'이라 지칭한 이유를 물어보는 소영의 호기심에, 어처구니 없어하는 하피는
느닷없이 소영의 목을 조릅니다
신음을 내며 괴로워하는 소영에게
하피는 이 악당이 우글거리는 세상에서 벗어나기를 진심으로 권합니다.
...당신이 있으면 악당 짓 하기 껄끄럽다는 말과 함께...
바이올렛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음에도, 남아서 응원하겠다는 소영이의 행동에
우린 응원받을 만한 짓을 하고 있지 않다며 바이올렛이 씁쓸해합니다
결국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유니온 소속이 아닌 벌처스의 사병들임을 밝히며
신서울을 지키는 행위가 아닌, 벌처스의 회사 이익을 위한 일이라고 고백합니다
영상이 길어서 뒷편의 내용은 다음 글에서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