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관의 희생명령 에서 이어집니다
나타
나타의 죽음으로 벌처스의 승리를 예견한 감시관의 말에
나타는 키텐을 도륙내주겠다며 자신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자신이 최강이 되는 그 날을 위해
레비아
레비아의 죽음으로 벌처스의 승리를 예견한 감시관의 말에
레비아는 자신이 키텐을 쓰러트리겠다며 보기드문 자신감을 선보입니다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그 날을 위해
티나
이제 장미숙이라는 클로저에게 연락을 하려는 순간
티나는 뛰어난 클로저가 저격을 회피할 우려가 있으니
저격포인트로 키텐이 있는 자리를 지목하며, 자신이 키텐을 유인하겠다고 제안합니다
싸울 명분이 생긴 티나가 거부반응의 원인을 찾아봅니다
하피
하피와의 내기에서 자신의 승리를 예견한 감시관의 말에
하피는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라며 무덤덤하게 이야기합니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의 목숨이 걸린 춤을 추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바이올렛
어딘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감시관이지만
바이올렛의 철저한 계획성에 사장님과 판박이라며 감탄합니다
처음으로 자신을 응원해주는 친구를 위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