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구로역 인근의 차원종들을 소탕하던 중에
석봉이가 잠시 부릅니다
나타
늑대개팀의 빠른 진압 때문에 차원종들이 난민들이 있는 백화점까지 온 상황
석봉이가 조금 천천히 진행해줄 것을 부탁하지만, 나타는 자기랑 뭔 상관이냐며 무시합니다
자기 몸을 지키는건 자신의 몫이라며 일갈하자, 석봉이가 겁먹은 듯이 움츠립니다
레비아
늑대개팀의 빠른 진압 때문에 차원종들이 난민들이 있는 백화점까지 온 상황
석봉이가 조금 천천히 진행해줄 것을 부탁하지만, 레비아는 자신은 그럴만한 힘이 없다며 사과합니다
무서운 감시관에게 가는게 두려운 석봉이에게, 손을 잡고(!) 가자고 제안합니다.
티나
늑대개팀의 빠른 진압 때문에 차원종들이 난민들이 있는 백화점까지 온 상황
석봉이가 조금 천천히 진행해줄 것을 부탁하지만, 티나는 난민들의 사정을 고려하는 임무는 없다며 무시합니다
누군가에게 의존하며 살아가는건 인형의 삶의 불과하는 충고를 하....지만 곧바로 철회합니다
하피
늑대개팀의 빠른 진압 때문에 차원종들이 난민들이 있는 백화점까지 온 상황
이에 하피는 '도심으로 나가는 뒷길'을 이용하라고 조언합니다
석봉이가 그 뒷길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지만..
하피는 도망칠 궁리를 하는 좀도둑이라는 이유만 댈 뿐입니다
바이올렛
늑대개팀의 빠른 진압 때문에 차원종들이 난민들이 있는 백화점까지 온 상황
석봉이가 조금 천천히 진행해줄 것을 부탁하자, 바이올렛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하면서
왜 상관도 없는 난민들을 걱정하는 지 물어봅니다
착한 석봉이가 점점 마음에 듭니다
늑대개팀은 계속해서 구로역의 차원종들을 소탕합니다
나타
석봉이가 부탁한 내용에 대해 나타가 물어보지만
감시관은 난민따위를 신경쓸 필요없다며, 오히려 난민들을 몰아낼 찬스라고 부탁을 무시합니다
오래간만에 의견이 일치하는 나타와 감시관
레비아
석봉이가 부탁한 내용에 대해 레비아가 물어보지만
감시관은 난민따위를 신경쓸 필요없다며, 오히려 난민들을 몰아낼 찬스라고 부탁을 무시합니다
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레비아가 반문을 해보지만, 잠자코 명령에만 복종하라며 말을 자릅니다
티나
석봉이가 부탁한 내용에 대해 티나가 물어보지만
감시관은 난민따위를 신경쓸 필요없다며, 오히려 난민들을 몰아낼 찬스라고 부탁을 무시합니다
티나는 합리적인 판단이라며 칭찬합니다
하피
난민들 일부가 도심으로 탈출을 시도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하피는 뒷길을 알려준것에 대해 벌을 받을 준비가 되었지만
감시관은 오히려 기뻐하며, 신서울시와의 뒷거래로 수익을 얻었다며
뒷길은 봉쇄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감시관의 칭찬에, 하피는 무미건조하게 답합니다
바이올렛
석봉이가 부탁한 내용에 대해 바이올렛이 물어보지만
감시관은 난민따위를 신경쓸 필요없다며, 오히려 난민들을 몰아낼 찬스라고 부탁을 무시합니다
바이올렛은 그게 아버님이 뜻인지 재차 물어보지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