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의 말대로 옥상부근부터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 지역은 전에 칼바크 턱스라는 자가 출현했던 곳입니다
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원종 소환기 칼바크의 가방을 만든 연구실을 찾기 위해
늑대개팀은 하늘길 정찰을 시작합니다
아무런 성과없이 정찰임무에 복귀한 늑대개팀을
채민우 경감이 잠시 부릅니다
나타
특경대가 수상한 수첩을 목격하여,그 수첩을 입수해오라는 감시관의 지시를 대신 전해줍니다
나타는 고분고분해진 채민우에게 비아냥거리지만
나타 본인은 끌려다니지만은 않겠다며 각오를 다집니다
레비아
특경대가 수상한 수첩을 목격하여,그 수첩을 입수해오라는 감시관의 지시를 대신 전해줍니다
순순히 따르는 레비아를 향해 의문을 가지는 채민우
레비아는 자신이 복종하며 따르는 이유를 알려줍니다
티나
특경대가 수상한 수첩을 목격하여,그 수첩을 입수해오라는 감시관의 지시를 대신 전해줍니다
순순히 따르는 티나를 향해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가득한 의문을 품는 채민우
티나는 자신은 무기이며, 가치판단은 나의 몫이 아니라는 말에, 채민우도 이내 포기합니다
하피
특경대가 수상한 수첩을 목격하여,그 수첩을 입수해오라는 감시관의 지시를 대신 전해줍니다
순순히 따르는 하피를 향해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가득한 의문을 품는 채민우
악당 하피는 자신도 못 붙잡는 채민우의 현상황을 조롱합니다
바이올렛
특경대가 수상한 수첩을 목격하여,그 수첩을 입수해오라는 감시관의 지시를 대신 전해줍니다
순순히 따르는 바이올렛을 향해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가득한 의문을 품는 채민우
바이올렛 자신이 완수해야 하는 계획을 위해서라고 답할 뿐입니다
설령 그것이 비인도적인 행동이라도....
하늘길에 침투(NORMAL)한 늑대개팀
수상한 수첩을 얻는데에 성공합니다
곧바로 수첩의 내용을 확인해보는 감시관
...감시관의 학생시절 망상노트에 버금가는 수첩의 내용을 해석해보자면
분명 연구실은 구로 인근에 존재하고, 연구실을 개방하면 함정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 연구실을 준비하는데에는 난민들이 협력했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난민들을 심문할 때가 왔습니다
+보너스
세하야 생일 축하해!!
감사합니다.